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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8 13:21
아 달았는데 지워졌네요
전 저번주에 다녀왔는데요 서귀포시에 기억나는집이라고 있는데 대박입니다 전복이 수십마리 으아... 여러군데서 드셔보시면 이집이 왜 대박인지 알게되세요 해물찜 중 자를 4명이 먹고 죽을뻔했습니다.. 진짜 맛있고 좋고요 생각보다 허름해보여서 실망하실수도 있지만 대박입니다..고마워하실거예요 흑돼지는 제주시에 늘봄, 흑돈가가 유명합니다 둘이 붙어있어요 맛은 엇비슷한데 늘봄이 더 가게가 깔끔해서 늘봄이 인기가 더 있습니다 제주도가 생각보다 음식이 맛있는 곳은 아니더라구요.. 여러군데 잘 보고오세요
11/12/28 13:28
제주도 음식..꽤 조심해야 합니다. 대충 갔다간 내상을 입고 온다고나 할까요.
횟집은 전 모슬포의 명궁을 추천합니다. 중문단지에서 한 20키로 되니 멀긴 한데.. 기름값을 합니다. 고기국수가 요즘 많이 떠서 한군데 가봤는데, 제 입에는 좀 부담스럽더군요. 서귀포의 고향생각 이라는 고기국수집입니다. 찾기가 좀 난해한데..(네비에도 안나옵니다.) 서귀포 동문로터리에서 소방서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소방서쪽의 큰길가에 있습니다. 상당히 허름해서 가족단위로 가기엔 좀 비추에 가깝지만 그래도 전 한번은 가볼만 하더군요.
11/12/28 13:31
송림식당. 무슨 해변 앞에 있는 허름한 집인데 해변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가족이랑 가기엔 좀 그럴 것 같고
그리고 오르막가든 여기 고기가 너무 맛이 있어서 간혹 충동적으로 제주도를 갈까 생각이 막 듭니다. 여기는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더라구요.
11/12/28 14:53
동복해녀촌이였나. 하는곳에 회국수 맛있었습니다. 지나가는길에 하번 들릴법 합니다. 검색한번 해보세요.
음식점 꼭 검색해보고 가세요. 아무대나 들어가면 비싸기만 하고 별로더군요 ..
11/12/28 18:06
네이버 카페 "느영나영" 에 가보세요...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 전부 거기다 있습니다...
카페회원수만 100만이에요... 느영나영 뜻이 제주도 말로 너랑나랑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저도 작년에 2박3일 가족여행 갈때 거기서 정보 다 얻어가지고 제가 계획짜서 갓다 왔거든요... 한두사람 추천보다 거기서 수십명씩 추천하는 글 읽어보면 더 좋으실듯해요... 거기다가 할인쿠폰 같은것도 많으니, 꼭 프린트 해가시길^^ 제주도 가시는 분들이 느영나영 카페 가입하는게 필수라고 하던 말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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