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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7 13:37
저기...
그런거 없던데요 (멘탈적으로나 몸적으로나.. 아 몸은 조금더 힘들어지는것 같긴 합니다. 회복이 조금씩 느려져요) 진짜 별거 없어서 그냥 평범하게 지냈습니다.
11/12/27 13:41
저와 같으시군요!
저는 그날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 겸 송년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2012년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코가 비뚤어지도록 술을 마시거나 할 것 같습니다. 닥치고 술먹는다...가 별 도움될것 같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그간 써온 일기들을 쭉 읽어볼 생각이에요. 남들은 한살 더 먹는데, 저는 왜 자꾸 10살을 한번에 먹는 느낌인지 -_-;; 의미 있는 한해 보내시길~~
11/12/27 13:41
20대 초중반인 입장에서 보내고 싶은 20대의 마지막날은 동갑내기인 남녀 친구들
섞어서 술도 마시고, 이거저거 게임을 하면서 놀고 싶습니다.
11/12/27 14:25
동갑!이시군요. 전 아무 생각 없었었는데 Muni님 질문글 보고 뭐라도 해야 하나?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근데 뭐하지?
11/12/27 14:39
Noam Chomsky 님// 네..저도 아무생각 없었는데..오늘 아침에 12월 27일인걸 보고 뭔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딱히 할게 없네요..
제가 술을 못하고..친구들도 결혼하거나 해외에 있거나 해서 진짜 할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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