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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3 21:08
부모님께 = 반말(아빠랑 통화하다가 끊을 때 가끔 '끊어요'라고는 함). 예의 지키면서 베스트프랜드처럼 완전히 허물 없이 지냄.
친가 = 삼촌, 사촌형제들 제외하고 모두에게 존댓말 외가 = 이모부 제외하고 모두에게 반말 (외할아버지 생전에 외할아버지께는 존댓말 썼음) 자식이 저에게 = 반말 썼으면 좋겠고, 지금 제가 엄마, 아빠 그리고 제가 반말 쓰는 위의 가족들과 그러하듯이 지킬 예의 지키면서 반말 쓰고 지극히 가깝게 지냈으면 좋겠음. 이상입니다 크크
11/12/23 21:11
20대 중반입니다!!
외가 친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께는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다만 친할머니와 외할머니께는 애교섞인 존댓말을 사용하기도 하고 장난을 치기도 하지요~!! 아버지 어머니께는 반말 존댓말 7:3정도 비율로 말하는거 같습니다 비교적 화목한 분위기라고 자부합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깨알같이 방안에서 뒹굴며 서로를 갈구는(?) 재미가 !! 하지만 결혼할 쯤 되면 존댓말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제 자식들도 결혼할때쯤 되면 존댓말을 썼으면 좋겠어요~!!
11/12/23 21:44
전원 윗대는 존댓말 씁니다. 같은 대는 반말하구요. 같은 대에서 존대하는 단 한분이 계셨는데, 10년 전부터 명절에도 못뵈니까 없다고 봐야할 듯 하구요.
11/12/23 22:33
다른건 모르겠고 요새 어머니에게 문자할때 PGR에서는 못쓰는?! 자음 연타 등을 하는데 문자가 부드러워지고 좋더군요.
이젠 어머니도 키옄 보내십니다;;
11/12/24 03:22
할아버지 할머니께는 존댓말, 아버지 어머니께는 존댓말도 했다 반말도 했다 합니다만 존댓말이 많은 편이고 단어(ex: 밥->진지)나 인사(ex: 안녕히 주무세요)는 항상 존대합니다. 제 자식도 그러길 바라구요.
11/12/24 09:56
제 자식은 제게 꼬박꼬박 존댓말 써줬으면 합니다. 그렇게 가르칠 생각이구요.
친구의 역할은 친구가 하면 되고, 부모에겐 부모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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