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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1 21:15
1. 넉넉잡고 1달 공부하시면 될꺼에요. 저같은경우는 시험기간과 겹쳐서 학과공부랑 병행했는데도 할만 하더라구요.
보통 하루에 2~3시간 정도 했습니다..주말은 안했구요;; 제 경험상 3종을 몰아서 한번에 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중복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한달간격으로 시험 치시면 되실듯 하네요!! 60점 이상 합격이기에 100점 맞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70점만 목표로 하시고 공부하신다면 부담없이 공부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2,3,4,5번은 저도 궁금하네요
11/12/21 21:19
1. 열심히 하시면 누구나 가능한 수준입니다. 경영학도시면 배경지식도 있으시니, 열심히만 하시면 충분합니다.
2. 기본적으로 전국에 경영대 졸업생 수, 경영대를 복수졸업한 졸업생 수, 거기에 경영대는 아니라도 금융권에 지망 많이하죠? 경쟁률 자체가 일단 높습니다. 특히 요즘은 취업못한 사람이 누적되고 있다보니... 그리고 졸업할 때 경기의 영향도 크죠. 요즘같은 장이면 증권사는 채용 확 줄입니다. 3. 직무따라 다르고, 본사와 지점(거의 영업)에 따라 다릅니다. 4. 취업뽀개기 같은 까페가서 최대한 정보 찾아보시고, 합격 수기도 많이 읽어보세요. 일단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시고(** 업종에서 ** 관련된 업무를 하고 싶다.),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준비하세요. 물론 그렇게 준비해놓고 다른 일을 하게될 가능성도 큽니다만, 그렇다고 그게 다 쓸모없는 일은 아니죠..
11/12/21 21:46
몇년전에는 토익 별 신경쓰지않았는데 요즘 밑에 신입들 보니깐 다들 후덜덜하더군요.
말씀하시는 자격증은 보통 기본으로 6개까지 가진경우 봤는데 ..흠 모투도 약간은 보는것 같고 연수나 인턴과정도 같이 보는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저희 회사는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더군요. 내년부턴 면접에 저도 참여하러 본사에 올라갈것같은데.. 어떤걸 보는게 좋을까요? 제가 물어보고싶네요.
11/12/21 22:13
금융권도 분야마다 너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금융권을 가기위해서 뭘 준비해야 하냐고 물어보면 너무 막연한것 같아요.
저도 학생신분이지만 운좋게 몇번 얻어걸린 경험으로 조금이나마 느낀 바로는 학벌의 경우 금융권에서도 선호가 되고 경쟁이 치열한 분야일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 그게 학벌이 좋아서 그사람들이 뽑힌건지, 사람들을 뽑다보니까 그런사람들만 뽑힌건지.. 헷갈리긴 하지만 전자의 영향보단 후자쪽이 좀 더 크다고 봅니다. 정보는 도는 곳에서만 돌고, 그러다보니 준비하고 관련 경험쌓고 결과적으로 그곳에 지원하는 사람들도 다 보면 비슷한 물에서 놀던 사람들인 것 같네요. 옆에서 보면서 느끼기에는 다들 치열하게 살았던 분들이라 굳이 그 학벌이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이곳에 올 수 밖에 없던 사람들이긴 했습니다. 이렇게 느낀 이유는 분명 소수긴 하지만 학벌에서 불리할 수도 있는데 그걸 뚫고 들어와서 성과내는 분들도 있었으니까요. 물론 제가 느낀건 일부이고 분야나 직무마다 다르겠죠. 토익의 중요성은 딱 서류통과할때 도움이 되는 정도까지 아닐까요? -_-; 어차피 영어로 일해야 하는 곳이면 토익점수가 없어도 영어실력을 평가할 방법이야 많고 영어가 딱히 중요하지 않는 곳이라면 서류에서 그 지원자의 성실성을 평가하는 척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거라 봅니다.(그런데 왜 토익이 성실성을 평가하는 척도가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재학중 무엇을 하면 좋을지는, 우선 대략적으로 금융권에서 어떤 분야를 지망하고, 어떤 직무가 있는지 알아보고 생각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준비를 한다고 해서 다 그쪽으로 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새로운 길을 알아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또 그런 과정이 있는 것이 막연하게 토익준비하고 학점관리하고 자격증 몇개 따는 것보다야 좀 더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도 있는 것 같구요. 애초에 여기서 일하려면 무엇무엇을 준비해야 한다라는 길이 제시가 되는것도 말이 안되는것같고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이라도 얻으려면 금융권이 아니라 금융권의 어떤 분야에 대해서 지망하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계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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