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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1 20:28
정신분열증에 증상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문화적 특성에 따라 내용만 조금 다르구요.
성령이 깃들었다, 종교적으로 신에 가르침을 받았다. 등도 마찬가집니다.
11/12/21 20:36
개인적으로... 뭐 귀신... 빙의... 이런거 1%도 안믿는 사람으로서 그런 사람들 그냥 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로 보여요. 진짜 제가 귀신을 봤다거나... 그런 현상을 직접 목격이라도 했으면 조금이라도 믿을텐데 전혀 없어서... 가위에는 딱 한번 눌려봤는데 그게 귀신이 눌린다는 생각은 안해봤구요. 근데 신기하게도 그런거 무서워요. 하핫...
11/12/21 21:21
일종의 뇌질환 같은걸로 인해 정신착란,환각 현상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그럼 본인에게는 정말로 귀신이나 성령같은게 보이게 될수도 있을텐데요
11/12/21 22:15
무당같은 샤머니즘은 만국공통으로 나타나죠.
밤의 전투라는 미시사책을 보면 중세시대에 사람들이 자신이 나쁜마법사이며 착한 마법사와 전투를 통해 그해의 농사나 길흉을 정했다고 스스로 밝히는 일이 있었답니다.(물론 그사람은 종교재판 회부..그 내용이 책 내용입니다) 신내림현상이 환각이나 환청 혹은 자기최면과 비슷한거라면 나쁜 마법사 얘기도 이름만 다를뿐 똑같은 내용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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