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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19:35
리니지요. 어느 게임이던지 질린다거나 하루종일 하면 힘들기 마련인데 리니지 같은 경우 라인 타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매달리게 되더군요.
fm이나 문명 같은 것도 푹 빠져 해봤지만 사실 리니지에 비교할 바는 아니죠. 그 외로 위닝온라인이 가끔식 하면 짜릿한 느낌이 좋더군요.
11/12/20 20:06
와우요. 서버에서 검사 퍼스트 놓고 빡세게 돌 때가 기억에 남네요.
구토 12시간 트라이 후 첫 킬 했을 때 진짜 좋았는데...
11/12/20 20:14
저도 와우요. 서버에서 좀 늦긴 했었지만 오리지날때 낙스 나오기 일주일 전이었었나 공대원 전부 버닝해서 쑨(지금은 크툰;;)을 가까스로 잡아냈을때의 희열은 말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와우는 끊는게 아니라 잠시 쉬는 거라고 할 정도...-_-;;;
11/12/20 20:17
과거 리니지 1이요. 화룡의 둥지가 업데이트 되기 전, 용의계곡이 최고 사냥터였을 시절, 일본도와 레이피어가 기사 최강검 양강을 달리고 있었고 통제도 거의 없었고 렙업도 굉장히 어려웠던 시기요.
지금은 하드코어하고 폐인스러운 게임보다는, 깊게 빠질 것 없이 라이트한 게임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던파를 합니다.
11/12/20 20:53
재미라고 한다면.
1. wow 2. 대항온 (재미만...하지만 지겹) 3. 네이비필드 (전함은 끝내 못타봤고 중순까지만 했지만, 일단 재미는 있습니다. 고렙 만나서 학살당하면 멘붕이 오긴 하지만..)
11/12/20 21:52
라그나로크와 마비노기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가이드북까지 사가며 한 게임은 라그나로크밖에 없었습니다. 라그나로크는 리뉴얼 직전까지 정말 재미있게 했었구요, 마비노기는 이리아 나오기 직전까지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고, 이리아 나오고 나서는 문 팀장 들어오기 전까지 그래도 할만했던 것 같아요.
11/12/20 23:49
1순위 미르의전설-패왕전 (정말 많은 추억이 있는데 없어져서 아쉽네요..)
2순위 바람의나라 였네요. 나머지도 아스가르드, 미르2 등 많은게임을 했었는데 역시 어렸을때 한 게임이 제일 많은 추억을 남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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