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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9 11:14
1. 중고품의 상태는 판매자가 정합니다. 고로 일률적으로 '최상'품이 '상'품보다 좋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2. 장바구니에 넣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습니다. 판매자는 자신의 물품을 편의점택배 등의 경로로 보내죠. 이 때의 배송료는 대개 구매자 부담이구요. 배송료를 책정하는 기준은 판매자가 정합니다. 3. 역시나 판매자 마음입니다. 이게 중고품 거래를 꺼리게 되는 이유죠. 긴히 필요한 서적을 중고품으로 사는 게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게 제 경험을 통한 깨달음입니다. 요약하면 판매자 마음. -0- 쉽게 생각해서 중고나라 등의 사이트로 중고품을 거래하는데, 알라딘이 중간에 수수료를 먹고(500원이던가요?) 혹여나 있을 배송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거래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11/12/19 11:27
자주 사서 봅니다...
거의 알라딘 직배송만 사서 보는데요.. 1. 최상인 경우는 새책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2. 네 3. 보통 2~3일... 될수 있으면 알라딘 직배송으로 사서보세요.. 개인거래는 아무래도 배송비때문에...
11/12/28 18:19
너무 오래 지났지만 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 다음에 검색하시는 분들을 위해 댓글 남길게요.
2시 전에 주문했더니 서너 시간 후에 도착했어요. 이렇게 빨리 오다니.. 개인 중고도 있던데 전 운이 좋게도 알라딘 중고가 있어서 당일 배송이 가능했네요. 가격은 일이천원 정도 비싸네요. 그리고, 한 권은 새책인데 50% 세일 하길래 냉큼 집었네요. 항상 서점에서만 샀었는데 완전 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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