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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8 00:59
어떤 학과든 취업 준비는 다 똑같죠.
학점 관리 잘 하고 토익 잘 보고 금융3종은 기본으로 있어야 합니다. mba에 cfa를 따서 취직하면 최고 엘리트 코스로 가는것이고 그렇지 않고 일반적이라면 그냥 영업 사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1/12/18 03:34
스펙은 물론이거니와 내가 주식 혹은 채권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는지..
업계에 대해선 얼마나 아는지 어필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확히 증권사나 운용사에선 무얼하고 싶으신 건지요??
11/12/18 03:38
현직 은행원입니다.
일단 휴학없이 CFA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Level 1부터 3까지 있는데 다 딸수도 없고(최소3년, 현업경력필요) CFP는 AFPK따고 그다음에 가능한데, 공부량이 많고요...(그래도 많이들 딴다고 하네요) 일단 토익이랑 토익스피킹을 최대한 높이 받으시고, 자격증은 파생이나 펀드 같은건 어차피 다 따니까 따시는게 좋은데, 딴다고 알아준다기보단, 기본이라 생각하심이... 그리고, 스펙이 높으면 좋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은행이나 증권이 겉으로 보는 것과 다른 것도 많고요. 본인 적성에 영업이나 사람 상대(화술)하는 것이 잘 맞는지, 그리고 남들따라가는게 아닌지 잘 고민하고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1년만에 딸 수 있는 국제자격증으로는 국제 FRM이 있습니다.(국내도 있지만 알아주진 않음) MBA얘기하셨는데, 그건 굳이 필요없는듯 싶습니다(사견임). 금융관련 경시대회나 입상경력이 있으면 우대되는 곳도 있습니다. 금융권공사준비시 특히 괜찮은듯.(서류통과시)
11/12/18 03:40
증권쪽을 생각하신다는 걸 이제 봤네요.
위의 내용중에서 CFP는 삼성증권이나, 대우증권은 입사후 몇년안에 안따면 불이익을 준다는 정도네요.(참고) 토익은 그렇게 많이 보진 않는 것으로 압니다.(그래도 850은 되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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