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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01:16
제목과 내용이 좀 다른 것 같아 수정하려고 하는데 물조라 그런지 수정이 안되네요. ㅠㅠ
제목대로 갖고 싶은 것 알려주셔도 큰 도움이 될거에요. 부탁드려요~ [m]
11/12/13 01:17
2~3만원의 금액이라면.. 문상도 괜찮지 않을까요... 혹은 책을 좋아한다면 책선물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는 공익할 때 다른 공익들 생일이면 담배 주는게 관행 아닌 관행이었거든요. 부담안되고.. 저는 비흡연자고 담배주는것보단 다른게 좋을거 같아서 친한 공익들 생일이면 문상 주고 그랬는데...
11/12/13 01:21
책이라는 의미가
내가 너의 취미나 사생활같은걸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의미라서 책을 좀 평소에 그 남자의 관심분야로 사다주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게 여운이 좀 남거든요
11/12/13 01:25
전 주로 제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책 선물 자주 하는 편입니다. 책만 달랑 주기에는 뭔가 그렇고,
책 한 권과 문화상품권 1-2장. 그리고 그 책을 보며 내가 느꼈던 생각과 ~한 이유 때문에 선물한다는 글 남겼었네요. 댓글로 쓰니 상당히 오글거리네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kk.
11/12/13 01:29
먼저 그 잦은 도움을 줬다는 그 남성 친구분.....
과연 친구만으로 끝날 사람인지 잘 고민해보세요~ 물론 글쓰신 분께서 커플이라면 이 리플은 무시하시고요.
11/12/13 02:11
1-2만원 더 쓰셔서 향수 사주세요. 오래 쓸 수 있으면서 두고두고 선물 준 친구 생각나게 하더군요.
개인차는 있지만 대개 요즘은 책 선물 좋아하지 않는 추세라. 차라리 문화상품권+스타벅스카드 정도가 실용적인 것 같기도 하네요.
11/12/13 06:45
목도리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작은 탁상달력 하나 갖고 싶어요. 매년 연말마다 벽걸이달력 구하는 것도 일이네요. 정분나라~ 정분나라~
11/12/13 07:36
사랑스러운 딸을 갖고 싶다.
라고 선리플 쓰려고 했는데 망할뻔했네요. 장갑, 목도리, 펜, 문화상품권..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만약 저한테나 제 주위 친구들이 저런 선물 받으면 " 필요도 없는거 " 라고 생각들겠는데요. 너무 옛날방식 선물아닌가요? 원래 갖고 싶은거 아니면 뭘 줘도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하루 시간내서 같이 밥도 먹고 신나게 노는게 훨씬 좋을거 같은데요. 저라면요. 정말 진정한 친구라면 놀때 돌고래님보다 내가 이삼만원 더 써도 하나 아깝지않고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좋을테니 그런건 상관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11/12/13 15:09
아하하하하하 선리플... 좋은데요?? 흐흐 위에 답변들도 에시앙님의 의견도 모두 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제가 갖고 싶은건 백개 얘기할 수 있는데 선물이란게 참 어려워요. ㅠㅠ 개인적으로 내 돈 주고 사긴 아깝고 선물받으면 참 좋은 게(여자들의 경우 악세사리류) 최고라 생각하는데 남자들 선물은 감도 안오네요; 고맙습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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