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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1 09:36
좋다라기보다...
시험지 받고 시험지 확인 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 짜투리 시간 활용해서 푼다는거죠... 사람마다 그 시간에 듣기 준비하는 사람도 있고... 장문 푸는 사람도 있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은 듣기 준비하는게 나을것 같고... 좀 자신없는 사람은 장문부터 풀어서 시간 조금이나마 절약해보는거죠... 그리고 장문은 보기보다 지문이 어렵지 않아서... 집중만 잘 하면 쉽게 풀수 있는 문제가 많습니다... 어휘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요... 차분한 마음가지고 해석하신다면... 답이 확실하게 보일겁니다... 수능치시는것 같은데... 파이팅입니다...
05/11/21 09:50
평소에 처음부터 풀 때 시간이 부족하신 분은 정확히 문법이랑 단어 문제 뒤부터 푸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효과 있습니다. 이 방법의 요점은 맞출 문제는 맞추고 틀리기 쉬운 유형은 마지막에 푸는 것이죠. 제 친구가 작년에 70점 초반에서 80점 중반으로 뛰었습니다.
05/11/21 12:06
보통은 시험 시작전 2~3분정도? 시험지 나눠주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에 뒤에 장문 지문을 보는 겁니다. 어차피 그 시간에는 머리에 손 얹고 하는 일도 없으니 지문이나 보는거죠. 언어도 마찬가지구요..
05/11/21 14:53
하던데로 하세요. 전 시험지 받고 46번까지는 듣기하기전에 풀던 기억이.. 혹 뒤부터 풀더라도 절대 듣기 도중에는 문제를 풀지마세요. 어차피 시간은 많으니 하나에만 집중해서
05/11/21 16:09
장문 보통 쉽게 나오는데 올 10월 13일? 교육청 모의고사 처럼 초 고난이도 나와 상위권 얘들 전부 gg를 칠 때도 있습니다. 그 때 1등급이 85점? 쯤 됐던걸로 압니다.
장문은 보통 대기시간에 1지문~1.5지문 정도 해결하시면 문제푸는데 수월하지요.
05/11/21 21:08
제 경우 장문부터 풀면 별로입니다. 쉽게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어렵게 나온다면 한방 맞고 시작하는거거든요. 따라서 앞부분 쉬운문제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구요. 머 쉽게 나온다면 상관없습니다만, 그건 그때그때 다르기때문에 정상적인 순서로 푸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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