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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11/20 19:00:35 |
Name |
저그로기 |
Subject |
프로토스 그 초라한 시작. |
저는 대한민국의 18살 고2 입니다. 학교는 실업계인지라. 게임하는 애들이 많았고.
저도 그 게임하는애들 틈에 있는 학생입니다. 저희학교는 내신 으로 대학을 가서
딱 눈감구 셤기간에만 공부해두 점수는 그럭저럭 나와서 좋더군요. ㅎ
한달전이었습니다. 저희반은 다른반애도 그렇겠지만 저희반만의 스타리그를 많이 합니다 ㅎ
학교마다 있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희학교 래밸이 장난아니게 높더군요 ㅜ. 프로게임단
연습생도 있을뿐도 아니라. 밤을 새가면서 게임을 하는 놈들도 많더군요. 저는 그냥
스타를 즐기기에.. 별로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때문에 저희팀이 지게되고. 애들의 말은 "아 진짜못한다 ㅡㅡ", "비젼켜줘도 넌
이기겠다 임마" 이런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때문에. 맘이 한두번 상한적이 아닙니다.
종족은 프로토스인데. 저희반에들이 나모모, 효채널 이런대서 게임을 한다며 아주
게임 못하는애들은 인간취급도 안합니다..
그래서 한번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저라고 저들 만큼 .. 아니 그이상이 못되리란 법은
없지않습니까? 하지만. 어떤 연습방법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내 수준이 어느정도이고
어디가서 게임을 해야할지.. 길드를 들어보려했으나. 태스트에서 매번 떨어지고. 일명
죽돌이?? 이런걸 열심히 해도 태스트 보면 "님 ㅈㅅ요" ...
그래서 저를 좀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실 프로토스 사부님을 모십니다.
열심히 해볼 자신은 넘칩니다. 꼭 고수가 되보고 싶습니다. 반에서 잘해지기보다는
고수가 되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럼 많은 답변 부닥드립니다.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1-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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