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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0 21:55
제일 중요한 것은 지나친 긴장을 하지말고 자기실력을 발휘 하는 것입니다. 시간 관리 잘 하시고요. 답안지 작성은 미리미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종 치면 답안지 작성 못합니다 ^^
05/11/20 21:57
마킹 1분남기고 하지.. 이런생각 절대 하지마시고요...
제 아무리 풀어도 마킹안하면 말짱 황이잔아요-ㅋ 저같은 경우는...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이건 나 말고도 다 모르니깐 너무 걱정말자. 찍을때는 내가 찍는게 답이다. 쉽게 풀릴때는 역시 헛공부 안했구나 등등;; 자신을 치켜세우는 말로 자기 암시?? 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하면서 시험쳤습니다;; 절대 당황하시지 말고요. 새로운 유형이라고 당황하셨다간 다음문제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대표적으로 외국어 듣긴데요... 아는 유형이 나오면 무슨 부분에서 무슨 단어를 중점적으로 듣자! 이런게 있지만 처음보는 유형은 그런게 잘 없거든요... 그럴땐;; 다 들어야하지만요;; 팁같은거;; 그냥;; 시험지 받자말자 눈으로 한번 훑겨보면서 풀거나, 문제지 뒤로뒤짚어라 할때 한장한장 넘기며 뒤짚거나;; 들어온 선생님이 좋으시면 나눠주고 바로 풀어도 상관없는 경우도 있더군요;
05/11/20 22:04
언어나 외국어영역같은경우에(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문제지 나눠주고 뒤집어 놓으라고 할때 뒷면에 있는 지문을 읽고있으라는 선생님들이 계시는데요, 이런건 정말 쓸데 없습니다. 그냥 뒤집어 놓으랄때는 뒤집어 놓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시험을 시작하면 차근차근 푸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킹은 한 10분 남으면 꼭 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마킹 틀려도 답안지 교체할 시간이 있으니까요. 뭐 답안지 틀렸는데 시간이 넘어가면 감독관에 따라 교무실같은데서 쓰게해주기도 하는데 그럼 컨디션 엉망되서 다음교시에 망할지도...
05/11/20 22:44
~Checky입니다욧~//저도 이번 수능 치는 고3현역인데요..
시험지 나눠주면 빨리 읽는게 장땡아닌가요?? 언어는 잘모르겠고 외국어는 그동안 몇문제 풀수 있는데..
05/11/20 23:18
재수생입니다.
시험지는 시작 5분전에 나눠주기 시작합니다 받자마자 바로 시험지 펴고 푸세요 감독관이 시험지 접어주세요 이러는데 씹고 풀어야합니다 감독관도 경력있으신분들이 하니까 이런거 매년 봐왔던분들입니다 듣기평가전에 쓰기문제 다 풀어버리시면 진짜 안정되어서 볼수있습니다 외국어도 마찬가지구요 듣기전에 뒤에 장문 2지문 다 풀어버리면 진짜 심리적으로 안정 되죠.. 가장중요한건 무조건 받자마자 풀어야된다는겁니다
05/11/21 01:01
절대 평소와 다른 행동은 하지 마세요.
혹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안 먹던 우황청심환 등의 약물을 복용하거나.. 아침을 안챙겨먹거나 가볍게 먹던 사람이 갑자기 아침을 거하게 먹거나.. (아침을 먹어야 든든하게 시험잘 본다는 할머니.. 어머니를 조심하세요!) 물론 평소 아침을 잘 먹던 사람은 당연히 평소처럼 잘먹어야죠.. 잘못해서 시험 도중에 배탈나서 망친 사람도 몇 봐왔습니다.. 기상시간도 평소와 같은 시간에! 옷도 평소와 비슷하게! 실제 시험도 모의고사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모의고사때 푸는 방식과 다른 방식을 시도하는 것은.. 정말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마킹 방식.. 문제 읽는 방식 등등에서요)
05/11/21 01:15
시험지 받으면 무조건 푸세요. 나중에 시간 없을 때 한지문이라도 못풀면 정말 후회합니다. 뒤에 쓰기 문제 몇문제라도 풀어두면 시간도 시간이지만 심리적으로 무척이나 도움이 된답니다. 괜히 청심환 먹었다가 잠들어서 수능 망친 사람도 있으니 가급적 피하시구요. 마킹은 전체적으로 3등분씩 나누어 답이 확실한 건 체크하는 식으로 하면 좋더군요. 제가 쓴 방법이니 참고는 하시 마시고^^;;
05/11/21 07:55
긴장만 안하면 그런 걱정 다 무용지물입니다. 물론 인간인데 긴장을 어떻게 안하겠습니까만은...
시험지 받으면 눈치껏 푸세요. 너무 대놓고 풀다가는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감독관도 인간인지라 함부로 찟어버리거나 퇴실조치하지는 않습니다만... 감독관도 감독관 나름이라서... 평소 모의고사 푸는 방식대로 하시면 시간도 안부족하고 가장 안전하죠. 전 한 쪽 단위로 풀고 체크하고 마킹하고 넘기는 식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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