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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0 13:22
워크 손땐지 좀 되서 가물합니다만, 알타가 저렇게 늦으면 3:3 영웅 초반견제에
아군을 도와줄수 없지않나요? 물론 자신도 힘들거같구요. 선라플-늦은 영웅 테크로 팀플을 하시려면 본진에도 타워 하나쯤은 같이 올려주는것이 좋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바는 1:1 리플을 좀 보시고 1:1좀 하시다가 2:2도 종종하시면 3:3역시 감이 잡히실겁니다. 나름 2:2는 랭커급가서 후로게이분들과도 종종하고 했었는데 워3는 팀플이 정말 매애애애우 호흡이 중요하고 재미있는게임이라 친구분 꼬셔서 하시면 행복하실껍니다 유닛간의 상성, 영웅의 견제유무, 아군 영웅과의 조합의 유불리 원영웅이냐 투영웅이냐, 주력유닛의 타이밍과 교전 시점, 사냥코스까지!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과 2:2 하는것보단 친구랑 하는게 100배쯤 재밌거든요
11/12/10 13:28
워3 손놓은지 2년 정도 되긴 했는데 워3 열심히 할 당시 팀플만 했었어요..
3:3은 상대 3명 모두 초반에 올인하지 않는 이상 결국 화력+한방 조합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휴먼은 선마킹보다는 선아메/후블메 혹은 선아메/후마킹이 좀 더 괜찮은 선택입니다. 조합은 1배럭, 1생텀, 1워크샵 해서 라이플맨+소서리스+모타팀도 괜찮은데 3:3에서 소수 소서리스는 의미가 별로 없어서 2배럭,1워크샵 혹은 1배럭, 2워크샵에서 라플+모타팀 조합이 좀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휴먼은 팀플에서 독특한 운영을 하지 않는 이상 이렇게 조합이 나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개인전은 제가 당시 트렌드도 잘 몰랐고 현재도 많이 바꼈으니 별로 도움드릴만한 것은 적지 못하겠네요..
11/12/10 13:44
워3 팀플의 최대장점이자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이유가
너무 변수가 많다는 점이지요. 그것을 이용한 전술도 나올수있구요 제가 친구둘과 3:3할떄 즐겨하던 인구7 조합도있는데요 종족은 휴나언 영웅은 블리아메/프문/데나 셋다 타워를 주구장창 올리고 영웅견제만 죽도록하면서 테크타다-> 휴먼의 2티어 모타팀을 5~6기까지 줄기차게 눌러줍니다. 그리고 휴먼은 파편,공3업 모타팀 + 나엘은 방3업 마운틴자이언트 + 언데드는 공3업 프웜을 가능한 꾸역꾸역모읍니다. 한번 잃지않는이상은 잘모입니다 생각보다 하하 중간에 쳐들어온다면 휴먼이 포탈로날라가 타워+모타팀으로 수비를 도와주고(물론 모두와야죠) 한두기 나온 프웜의 칠링효과라면 견제만으로 포탈만뺴고 도망가기는 거의 되지않죠. 그러다 결국 대규모 전투가 우리본진에서 나게되는데 양쪽다 전멸에 가까운 수준의 피해를 유도해냅니다 그리고나면 우리영웅은 렙 5~7의 데나, 메스텔레포트의 아메, 스타폴의 프문(!) 을 보유하게되고 그다음부터는 관광이죠. 한타는 프문의 스타폴때문에 안되고 스턴걸자니 프웜이 가리고 프웜은 3렙 코일로 자꾸살고 공중유닛으로 격추하려 준비하는거만 눈치챈다면 시즈탱크로 상성을 놓구요. 지리하게 흘러가면 메텔의 아메가 멀터 견제를하면서 아주 신나게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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