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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5 04:15
세로티안님이 원하시는 답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만,
첫경험이건 아니건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다면 그렇다고 믿어주는거죠.
11/12/05 04:25
객관적인 생각이라는게 어떤걸 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첫경험이냐 아니냐를 놓고 싸우시는데요. 여자친구분의 사랑을 원하시는건가요, 순결을 원하시는건가요? 순결주의자라고 보기엔 글쓴분께서도 혼전에 관계를 가지셨으니 그건 아니실테고. 여자분에게 일방적으로 그런걸 요구하는건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설마 남자는 상관없지만 여자는 처녀여야 해! 이런 생각은 아니시겠죠? 처녀가 무슨 의미가 있죠? 조선시대 유교적 관습도 아니구요. 그렇다면 왜 싸우신건가요? 이해가 안갑니다. 여자친구분이 첫경험이었다고 하면 믿어주려는 마음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깊게 좋아했던 사람이 한명 더 있었던것 같다 라고 추정하시는데, 숨긴거 자체가 못마땅하다 이거신가요? 상대방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과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결혼하기로 정한것도 아니고, 결혼상대라 해서 모든 것을 다 알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여자친구분과 이 점에 대해 추궁하듯이 말고 차분하고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셨었나요? 그리고 여자친구분이 숨겼다는 점을 이해해주실 준비는 되신거였나요? 1달만에 다른 사람 만났다는거에 대해서 "아닌 것 같다"라고 표현하셨는데. 어떤 점이 아닌가요? 음.. 싸보인다는 건가요? 이 남자 저 남자 유랑하는..? (표현이 좀 거친데, 도통 대체할 표현이 안떠올라서 썼습니다.) 사랑하게 되는데에 이유가 있나요? 사랑하다 헤어졌는데 그 다음에 진짜 완벽한 이상형이라고 생각할만한 사람을 만났다면 새로이 사랑에, 더 깊은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기간만으로 어떤 의미를 확정지을 수 있나요? 지금 지나치게 세로티안님 중심으로만 생각을 이어나가시는 것 같습니다. 여자분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후. 글에 물음표가 좀 많네요.)
11/12/05 04:26
첫경험이 아니겠죠. 그런데 그게 중요한가요?
그리고 첫경험일 정도로 깊게 좋아했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그럼, 한 번 섹스를 한 후에는 그 정도나 그 이상으로 좋아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리고 헤어진 후에 다른 사람을 사귀는 데 걸린 시간도 그리 중요한 게 아니에요. 겹치지만 않는다면, 설사 그 전부터 좋아했기 때문에 헤어지고 그 사람과 사귀는 거라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죠. 게다가 한 달이라면 충분히 긴 시간으로 보입니다.
11/12/05 04:33
앞으로 만나실 여자친구분들한테 본인이 첫경험이 아닌 것을 말씀하실 준비는 다 되어 있으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이해 좀 해주시는 게 맞다고 보입니다.
11/12/05 04:36
처녀였을 수도 아니었을 수도 있겠네요.
님도 총각이 아니니 만나게 될 사람이 처녀이고 아니고가 중요할 일은 없어야겠죠. 그리고 상대방이 숨기더라도 이해해줄 마음이 필요하신 것 같네요. 모든 걸 털어놓고 지내는걸 바라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예요.
11/12/05 05:01
처녀막은 활동적인 생활이나 운동or자위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파열이 가능합니다...경험 때 피가 안 나왔다는 걸로 의심을 하시다니 믿음이 부족하신 것 같네요...
11/12/05 05:03
여자분 말이 맞을 수도 있는게.
통계적으로 43%의 여자만이 첫 경험시에 처녀막 손상으로 인해 피를 흘리며 나머지 여성은 처녀막이 늘어날 뿐 피는 흘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글쓰신 분이 지금 헤어졌으니 다른 분 만나셨을 때, 그 여성분이 글쓰신 분에게 동정이 아니냐며 싸운다면 어떨까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1/12/05 05:06
근데 처음이냐 아니냐로 싸우기까지 했다니, 여자친구분이 참 힘들었겠어요. 처음이었다면 처음이었던대로, 아니었다해도 아닌대로 힘들었을 것 같네요.
11/12/05 05:25
성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거야 취향이니 존중해야겠지만, 순결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님의 행동과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정말로 순결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결혼 후에 첫 관계를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특별하니까 여자들과 관계를 막 가져도 돼고, 각 여자들은 내가 첫 남자여야함' >> 이건 좀 아니잖습니까.
11/12/05 05:37
성관게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건 이해하는데 꼭 여자친구가 성경험이 없어야 한다는 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이 경험이 없으시다면 또 모를까. 과거가 뭐 그리 중요합니까. 그리고 성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성경험이 있는 여자분이 더 좋습니다. 여성의 흥분도와 만족도에 비례하여 남성의 만족도도 올라가기 마련이니깐요.
11/12/05 05:40
첫경험이었는지 여부가 사랑의 척도는 아닐겁니다.
글쓴 분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애초에 이런 것으로 싸울 정도까지 몰아붙이는 거에서 여자분이 글쓴이를 정말 찌질하다고 느꼈을 것 같네요.
11/12/05 05:43
세로티안님도 처음이라고 하시면 그런 마음을 가지신게 이해가 갑니다. 저 역시 처음엔 처음인 여자와 하고 싶었거든요. 현실은 아니였지만... 글에 "내가 성관계가 처음이여서 상대 여자도 성관계가 처음이였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만 있었어도 댓글이 훈계하는 방향으로 달리진 않았을텐데 안타깝군요.
11/12/05 05:49
뭐, 저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었는데요. 대부분 남자들이 자기가 처음이길 바라겠지만 정말로 사랑하면 과거도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애초에 여자친구 과거 알아봐야 좋을게 없으니 물어보지도 않고 대충 이해하려 하니 편하더라고요. 또 여자분께서도 처음이라고 하시는데 굳이 그걸 걸고 넘어져 싸울 필요는 없었을거 같네요. 과거에 뭘했든 지금 님이 좋았으니 관계도 가졌을텐데 여자분이 안타깝게 됐네요. 그리고 주변에서 보면 첫경험시에도 피 안나는 여자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11/12/05 05:52
아마 처음이시라 여자분도 처음이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가지셨는데 그 기대감이 무너져서 화가 나셨던 것 같네요.
하지만, 음.. 사실 이런 일로 고민한다는 게 요즘 세상에 좀 그런 거긴 한데, 여성이 성경험이 있냐 없냐에 집착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얼마든지 성관계를 맺을 수 있고(남자든 여자든) 그것이 흠이 되지 않는게 요즘입니다. 본인이 독실한 혼전 순결주의자라면 모를까요. 앞으로도 그걸로 뭐라 하시는 건, 상대방 입장에서는 어이상실. 이상도 이하도 안될겁니다.
11/12/05 06:58
글쓴분 편을 조금 들어보자면 첫경험이고 아니고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상식안에서는 첫경험이면 피를 흘려야 하는데 자신에게 숨긴 '깊게 사귄 전남친이 있었다'라는 팩트까지 있죠. 첫경험은 무조건 피가 난다고 믿고 계셨다면, 적어도 글쓴분 상식에선 전여친분이 거짓말을 한 것이고 실망했을수도 있죠. 저도 여친의 과거 신경 별로 안쓰는 편이긴 한데, 관점이 조금 극단적으로 다르더라도 어느 정도는 인정해줘야하지 않나요 Jamiroquai님 덕분에 저도 지식하나 얻어가네요. 자전거 등으로 미리 파열될수는 있지만, 쓰신 사실은 처음 알았거든요.
11/12/05 07:34
첫경험 아니라도 피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아했다면 그냥 믿으세요. 이미 헤어지셔서 별 다른 방법은 없지만 내가 좋아했던 여자가 이랬었지라고 그냥 추억하세요.
11/12/05 07:43
당연히 오지랖이겠지만 리플달아 보겠습니다.
여자분 헤어지셔서 다행인 것 같아요(2) 여자입장에선 최악의 남자네요. 성적으로 매너제로에 집착까지 있어 보이고 상대를 믿지 않으면서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듯 하네요 본문으로만 봐서는요. 첫경험에 무조건 피가 나온다는 공식은 도대체 어디서 접하신거죠. 피가 안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지. 설마 처녀막이 찢어졌나 유심히 관찰한건 아니겠죠? 첫경험인데도 비교적 부드럽게 삽입이 되는 경우도 있고 성관계 할때마다 피가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섹스를 책으로 먼저 배우고 임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불쾌할수가... [m]
11/12/05 07:48
글쓴분의 말씀에 따르면, 이제 글쓴분은 (생물학적 의미의)처녀와는 성관계를 하실수 없습니다.
이미 한 번 이상 하셨으니 앞으로는 상대도 한 번 이상 한 상대를 고르세요.
11/12/05 08:39
첫경험 = 깊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첫경험이 아니라서 깊게 좋아하지 않았다는것도 틀린거 같구요.. 제일 중요한건 이미 그 분과 헤어진겁니다. 헤어진 분과의 일을 가지고 여러 생각할 필요 없어요.
11/12/05 08:42
막말해서 죄송하지만 참 유치하네요 첫경험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걸
꼬치꼬치 묻는건지... 진짜 헤어져서 다행이네요; 저도 보수적이고 고지식하지만 저정도는 아는거같네요 과거는 덮어주고 지켜주는게 맞는거같지만 뭐 사람마다 틀리니
11/12/05 08:42
요즘 질게에 왜 이렇게 이상한 질문들이 난무하는지 모르겠네요. 상대가 처음이든 아니든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럼 이제 글쓴분은 처음이 아니니 다음부터 만날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질 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심하게 자기 중심적이시군요. 1개월만에 다른 남자를 만난게 아니라 훨씬 이전부터 님과 헤어지려고 마음먹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11/12/05 08:42
에이~ 설마 사랑할때 제일 중요한게, 즉 사랑의 목적이 내 동정과 너의 처녀를 등가교환하겠어~는 아니였겠지요.
다만, 나는 동정인데 너도 처녀여야만 해 라는 집착이 일으킨 일 같다고 할까요. 정말 성관계를 가장 중시했다면, 병아리 감별하듯 확인을 하시고 시작하셨어야 이런 비극이 없었겠죠. 글쓴 분의 태도는 제 욕심 다 마치고 이제 가부를 따져보자는 식이네요. 또한 첫경험일 정도로 좋아했다면 뭐 수절이라도 해야 하나요. 오히려 깊은 배신감에 딴 사람 만날 수 도 있죠. 모든 일이 본인 생각처럼 되는건 아니잖아요.
11/12/05 08:51
제가 숫총각이였던 시절엔 저역시 여자의 처녀여부를 엄청 신경썼었습니다. 이분도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총각딱지를 떼고나선 되려 처녀들이 부담스럽더군요... 미안하기도하고 근데 나이먹고 결혼해서 생각해보니 그런거 아무상관없는거더군요 얼마나 진실되게 좋아하느냐 또 서로 마음이, 몸이 맞느냐가 더 중요하더군요. 이런말도 있잖아요 Not first, but best.
11/12/05 08:54
사랑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오로지 상대방 하나 뿐이에요. 과거,순결 이런 필요도 의미도 없는 추상적 이기만 한 뜬구름 잡는 감성에 빠진 단어가 아니라 당장 내 눈 앞에 보이고 만져지고 노골적 으로 존재하는 상대방 이요. 가장 중요한것이니 가장 소중히 해야겠지요. 성관계든 뭘하든. 여자분께 얼마나 큰 상처를 주었던건지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관계 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어떻게 그렇게 대하셨는지.. [m]
11/12/05 09:32
사랑을 원하는건지 처녀를 원하는건지 갸웃...
객관적으로 따져 드리면 내가 순결하다고 해서 상대방의 순결을 요구할 권리도 없습니다.
11/12/05 09:48
순결(이 단어를 쓰기 정말 싫지만)을 중요시 여기는 분이 혼전관계는 왜가지셨나요. 님의 가치관으로 생각하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된건데 앞으로 어쩌시려구요? 여자친구도 마찬가지고요.
과격한 말씀 드리자면 그렇게 순결 원하시면 어린 여자아이 데려다가 성인이 될 때까지 가둬놓고 사셔야죠. 이런걸 소위 키잡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만.
11/12/05 09:58
서구권에서도 처녀성을 사고팔고 하는걸 보면 원래 남자의 본능중 하나이므로 취향으로 볼수도 있는데, 정말로 경험없는 사람을 원하면 애초에 연애 한번도 안해본 모태솔로랑 사겨야죠.요즘 세상에 연애경험있는 사람한테 성경험여부를 궁금해하는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전 남자친구란게 있다는걸 안 순간 그런건 포기해야죠.
연애 세번 한 여자분이었다구요? 그럼 애초에 경험이 더 많은 상대에게 배운다는 생각으로 사겼었다면 서로 상처받을일도 없었을텐데..
11/12/05 10:13
한순간에정나미가다떨어졌겠네요
글보는저도기분이확나빠지고말이죠 언제만날지모르는세로님을만나기위해서는 이전에는연애도하지말아야한다는건자 세로님은 더이상총각아니니까 다음여자어떻게만나실까....
11/12/05 11:53
첫 성관계시 피흘리지 않는 여성이 1/3이라던가 1/4라던가 암튼 상당히 많다고 하더군요. 처녀 여부를 따지는게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서 그걸로 여자친구를 믿지 않았다는 것부터가 글쓴 분이 잘못하신 거라고 보입니다.
11/12/05 12:03
제가봐도 이제 그만해도 될거 같은데... 사실 글쓴분께서 행동은 잘못 하신거 같지만 솔직히 같은 남자 입장으로서 경험이 많은 여자보다는 처음인 여자를 선호하잖아요. (솔직해 집시다.) 저도 24년 살면서 아직 한여자랑만 경험을 했지만 만약에 또 다른 여자와 경험을 하게 된다면 제 경험유무 상관없이 여자분은 첫경험이였으면 좋겠네요.꼭 그래야만 한다는게 아니라 그러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이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다들 그렇지 않나요? 글쓴분은 그걸 좀 오버해서 지나쳤다고 보면 되는데 다들 무슨 죄인 마냥 대하네요.
11/12/05 12:11
오히려 질타의 글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요. 뭐 본인들도 자기가 상위 1%의 그걸 갖고 있지 않은 이상 많은 남자 만나본 여자보단 그 반대가 낫지 않나요? 크기로 줄세우기 당하기 싫으면 크크크. 좀 글쓴분이 많이 지나친 감은 있는데 처녀랑 성관계 해보고 싶어하는 게 죄도 아니고(더군다나 경험이 없으셨으니) 살면서 이런저런 경험 하면서 성숙해지는 거고 그 과정 중 하나라 보면 딱히 이해못할 것도 아니고, 경험이 많아지시면 뭐가 중요한지는 알아서 판단하실 텐데 나가 죽어라 식의 몇몇 댓글이 더 불쾌하네요. 이런 분들은 차라리 욕을 하는게 미관상 더 보기 좋을듯
11/12/05 12:20
뭐 좀 궁금할 수도 있죠. 저도 어릴땐 궁금했습니다.. 사실 처녀냐 아니냐 보다 과거가 궁금한건 많은 기혼남녀도 가지는 생각이긴 하죠..묻진 않아도.
11/12/05 14:12
글쓴분도 처음이시라 물어보고 그럴수도있죠 저역시도 처음이라 물어봤거든요 그거갖고 싸운적은 없지만요 그리고 여자분이 또 과거남자를 숨긴사실도있는데,,, 너무 공격적인거같네요
정말 깊게 좋아했는데 한달만에 라면,,,,, 제생각엔 짧은시간같은데요 한달이면
11/12/05 15:08
처녀찾고 독점하고 싶다는 소리는 사석에서 농담으로나 하는이야기지 (사실 사석에서 농담으로 하는것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이런 공개된 개시판에 올리면서 말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내욕심상 처녀랑만 섹스 하고 싶고, 경험적은 여자를 만나고 싶고, 독점하고 싶고는 그냥 욕심일 뿐이지 원할 권리도, 이성이 그에 따라야할 의무도 없는데 그냥 자기 욕심, 독점욕이 당연한거니 뭐라하는게 나쁘다? 웃기네요 그리고 저라도 글쓴분처럼 대놓고 과거의 성경험을 물어보는데 (의도를 뻔히 보이면서) 그렇소이다 라고 대답할것 같진 않네요 그리고 윗댓글에도 썼지만 저는 상대가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것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성관계든, 연애든)
11/12/05 16:17
여자분이 올바르고 바른 선택을 했네요.
내가 여잔데 남친이 이런생각 한다면 인간이하의 취급당한 느낌일꺼 같네요. 창부취급도 아니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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