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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3 19:15
70~80년대와 우리나라가 올림픽을 치룬 이후
영어교육의 목표가 달랐습니다 70년대 80년대 초중반까지는 단순히 우리는 독해를 위해서 영어공부를 했었죠 의사소통 같은거 중요시 안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문 맨투맨 같은것으로 공부를해 독해를 잘하는게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즉 그 시기에는 굳이 해외에 나갈 필요가 없었던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이한 분들... 예를들어 반기문 사무총장님 같은 케이스가 대표적으로 그 시절에도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11/11/23 19:30
7~80년대 보다 외국문물이 들어올 때, 그러니까 100여년 전에 이미 영어 통역사가 있었다는것도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그 때 유일한 참고서인 사전 만들어 가면서 보고 또 보면서 다 외우다가 익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언어는 근성인거 같아요.
11/11/23 19:55
영어공부 전성시대는 80년대가 아니었을까요?
공중파에서도 영어학습프로가 고정이었으니.. 또한 오성식 팝스잉글리시 등 라디오도 흥했습니다. 그당시 시험을 잘봤던 분들은 독해 문법으로 씹어먹었다고 보면 되고요 듣기 말하기를 잘했던 분들은 라디오, 테이프, 그리고 2번 틀면 죙일 나오는 AFKN이 있었습니다.
11/11/23 20:36
아..이제서야 봤습니다.
교육의 목표가 달랐었고 성문이 진리였군요 새로운걸 알게되었습니다 답변해주신 모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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