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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1 16:22
한 3년 노트북쓰니까 그냥 키보드에서 게임하기가 힘들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노트북은 펑션키가 바깥쪽에 있고 컨트롤키가 한칸 안에 들어와있었는데 그거에 익숙하다보니 그냥 키보드에선 항상 컨트롤을 누른답시고 윈도우키를 누른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근데 디아3 돌릴 노트북이면 가격이 좀 나오겠네요
11/11/21 16:23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기에.. 하다보면 오히려 예전 방식이 힘들죠.
근데 그 적응하기까지가.. 스타하다가 윈도키 잘못 누르고 f1키 잘못 누르고 해서 빡 돈적 한두번이 아니네요.
11/11/21 16:39
스타 미니맵 보기가 힘들어요 크크크. 원래 모니터들보다 너무 낮게 있어서-_-;;
무튼, 키는 적응합니다. 저는 노트북으로 게임 하는데 지장이 없긴 한데, 생각해보니 전보다 훨씬 덜하긴 하는 거 같네요.
11/11/21 19:01
처음으로 산 15.6인치 노트북 사용한지 열흘가량 흘렀는데, 스타2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물론 데스크탑만큼은 안되겠지요. 단지 제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제외하고 다른 게임은 거의 안 하고 과거에 비해서는 가볍게 즐기는 편이라 큰 불편없이 만족하고 있어요.
11/11/21 19:57
네 많이 불편합니다..
14인치 이상으로 가게되면 화면은 좀 크고 가격대 성능비가 우월해지지만 무게가 확실하게 올라서 휴대성이 아쉬워지구요. 13인치 이하로 가게되면 휴대성은 좋아서 노트북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지만 화면, 키패드가 작아서 게임이 힘듭니다. 또 고성능이 필요한 디아3나 스타2 같은 게임을 하게되면 13인치 이하에선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가거나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데스크탑 모니터가 점점 대형화되서, 24인치 쓰시는 분도 부지기순데 작은 노트북 화면 보면 답답합니다. 가벼운 캐쥬얼 게임이나 스타1 같은거면 몰라도 본문에서 언급하신 디아3 같은 게임은 그냥 데스크탑을 사심이... 근데 인간의 근성으로 극복하긴 하더군요...
11/11/21 20:16
13인치 맥북프로쓰는데...
워3 , 스타2 중옵으로 가끔씩 하는데... 마우스 키보드 따로 쓰시면 충분히 할만합니다. 화면 작긴한데...적응만하면...못할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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