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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1 04:14
호돈신 / 지단 / 말디니 가 제일먼저 떠오르네요
좋아했던 선수도 비슷한데 현역선수중에는 빠심을 깊이담아 반페르시 / 박지성 / 사주장 이 생각나는군요
11/11/21 04:51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미드필더 램지요 크크크 (램지전에는 로시츠키였습니다.)
위에 있는 선수들에 비해서 여러모로 많이 빠지네요.
11/11/21 12:35
이럴수가 축구하면 바로 떠올라야 하는 '축구 그 자체'이신 분이 안나오다뇨.... 이 분은 클래스가 달라서 제외인가요?? 크크..
'축구'하면 펠레가 떠오르네요. 플레이도 못봤고, 오히려 저와같은 요즘 친구들에겐 개그이미지가 더 클 수도 있지만, 그래도 펠레가 떠오르네요. 94월드컵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운동장 뛰어다니면서 축구하고 축구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한다음 제대로 본 월드컵은 98입니다. 그 때 초등학교 6학년짜리 꼬맹이에게도 무시무시한 충격을 준 선수가 셋이었는데, 호나우도, 오웬, 베르기옹이었고, 특히 베르기옹은 거의 우상이 되었죠. 이후에 아스날을 알게되고 킹앙리를 좋아하게 됐습니다.흐흐...
11/11/22 04:28
그냥 한사람만 꼽으면 마라도나요.
포지션을 말씀하시니 좀 애매하네요. 마라도나는 공격수 미드필더 애매한 선수라서 공격수 펠레, 미드필더 지단, 수비수 말디니요. 국내선수로 한정하면 한명은 차범근 포지션 나누면 차범근도 윙이다 스트라이커다 좀 애매한거 같고 공격수 김주성, 미들 박지성, 수비수 홍명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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