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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15:41
김동률 광빠인데.. 저도 잘 모르겠더군요 ^^;;
게다가 두곡은 이전 앨범에 있던 곡이구요.. 나쁘지는 않은데... 좋은것도 잘 모르겠는 그런 느낌이요.. 뭐 워낙에 기대치가 높은 탓도 있습니다만.
11/11/17 15:44
일단 곡자체의 느낌은 옛날 느낌이 물씬 풍겨나오는것 같습니다.
타이틀곡이 Replay 인데 처음에는 몰랐는데 몇번 듣다보니 이거 중독이에요 덜덜 김동률만의 창법이 완전 묻어나오는데 정말 좋습니다
11/11/17 15:55
요즘 김동률은 어쨌든 예술가적 입장에서 새로운 면이 자꾸 나와서 좋던걸요
이게 가장 어려운 거에요 자신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그렇다고 비슷하지 않은 새로운 자신의 세계를 계속 만든다는 것 전작같은 경우도 보사노바장르에 과감히 뛰어들었고... 이번앨범은 타이틀곡을 2000년에 썼다고 하는데 오히려 새롭게 느껴지더군요 그 외에도 박새별과의 듀엣곡 역시도 아주 독특한 시작부분도 참신하고 전조하는 방법이나 편곡스타일이 뮤지컬적인 느낌이 강하게 나더군요 평범한 발라드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곡 진행이나 그런것도 역시 김동률이기에...라고 생각됩니다 작곡학적 관점에서...^^
11/11/17 16:45
솔직히 타이틀곡 빼곤 그닥 귀에 꽂히는게 없더군요.. 왜 굳이 크리스마스를 타겟으로 해서 발매를 한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한철장사 할 것도 아니고...
11/11/17 17:46
6집은 아니고 미니앨범이죠....한겨울밤의 꿈, 크리스마스 선물은 기존 수록곡 재탕이고...재탕인데 예전 편곡이 더 좋아요;
그냥 고만고만한듯. 아무래도 5집이 너무 괜찮다보니 흑흑. 타이틀은 들을만 한데, 들을만 한 것 이상의 포스가 나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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