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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2:39
롯데는 자꾸 심정수를 기준으로 두는데 심정수가 60억받은게 2004년 즉 7년전입니다.
2004년이면 롯데가 월드콘 700원에 팔 때죠 지금은? 1500원 받습니다 -_-.... 그리고 상식선에서 협상하겠다는데 이대호선수의 성적이 상식수준이 아니죠 작년 7관왕에 올해도 리그 톱타자인데... 롯데의 언플은 참 맘에 안드네요 그리고 저 60억이 60억+@일리가 없습니다 60억중 10억정도는 마이너스옵션걸려있겠죠 -_-; @는 플러스 옵션일테고.. 즉 50억+@라고 봐야죠 마이너스옵션도 거꾸로 생각하면 플러스 옵션이니까요
11/11/15 12:40
제가 롯데 프론트를 싫어해서인지, 신뢰가 없어서인지..지금 언론에 나오는 60억 알파도 사실 60억 자체에 옵션질이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김태균보다는 일단 많이 받아야 할텐데..롯데에서 80억까지나 생각하고 있을리는 없다고 봅니다..(이는 예측이고)
제 생각엔 4년 80억. 혹은 3년 60억 정도면 성의표현은 했다고 봅니다.
11/11/15 13:53
1년 15억 정도를 맥시멈으로 봅니다.
그래서 4년에 대략 75억 계약 15억 + 4년간 15억씩 + @(옵션) 프로야구 팀 운영비가 1년에 200억이라는것은 정말 총 운영비를 말하는 것이고, 팀 선수 총연봉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꼴지팀이긴 하지만 2011년 한화의 선수단 총연봉은 11억이 넘지 않습니다.(계약금, 용병몸값 제외) 물론 11년 한화선수단은 엄청난 다이어트를 한 것이긴 하지만, 11억중에 류현진 2.5억 주고 나면 남는것은 8억정도 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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