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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3 16:24
다른건 둘다 비스무리하다고 보고,
길이 갖는 특성과 전진이 갖는 특성을 놓고보면 전진이 나은듯. 길은 뚱뚱보, 바보, 쩌리, 재미없다 등인데 이건 정형돈 정준하가 예전에 햇던거고, 전진은 몸갖고 하는건 굳, 근데 바보, 그리고 욱하는 정색 인데 이건 어쨋거나 무도에 없는 특성이니..
11/11/13 16:28
비교하는게 큰 의미가...
길은 진짜... 정으로 가는것 같아요. 박명수가 자주 이런말 하는데.. 우린 가족이잖아~ 맴버들끼리 이렇게 자기합리화 하는 것 같기도 하고..
11/11/13 16:29
소수의견이지만 길은 처음 들어왔을 때 건방진 컨셉이 좋았는데 그때 욕 많이 먹고 자신감 잃은 듯한 모습이 계속되는것 같아요.
요즘은 빠져라 컨셉으로 재기를 노리는 것 같아서 상승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11/11/13 16:50
길은 좋지도, 싫지도 않았는데
이번주 방송 보다가 '아~ 내가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라는 드립 치는거 보고 사람이 싫어져서.. 누가 와도 길만 못하겠냐.. 싶네요. 전진은 솔직히 몸쓰는 건 좋았는데..
11/11/13 17:01
전진 씨가 공익 가기 전 이시영 씨와 결별 등 사생활 문제로 멘탈이 무너지기 전만 해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히 무도 데뷔전이었던 돈가방은 전설 중 하나로 남을 정도였죠. 에어로빅 등에서의 활약도 좋았고요. 멘탈만 [m]
11/11/13 18:16
전진하면 몸으로 하는 것에서 활약을 해 줬었고(왠지 계속 '진기명기'가 떠오르네요 크크)
길하면 육빡빡과 함께 처음 진짜 멤버다 아니다 이렇게 멤버들끼리 저울질할 때 정말 재밌다가 확실히 어느순간부터인가 웃기지가 않아요,, 고정멤버로 자리잡으면서 개인의 능력치가 필요한 부분에서 못터뜨리는듯,, 그래도 음악관련해서 하면 또 활약이 있기는 한데,,,
11/11/13 19:16
바로 최근 무한도전에서도, 하하가 박명수 데리고 다니는 부분에서 크게 소리질러서 사실을 알려주는 게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게 애초에 자기가 무슨 전략적인 수를 두어서 그렇게 말해준 게 아니고, 그냥 혼자서 오해하고 그렇게 판을 망쳐놓으니 정말;
11/11/13 19:33
전진은 촬영때 마다 어디 아프다, 그러면서 자주 방송을 빠져먹었던 적이 많았던걸로 압니다... 그런면으로 따지자면 전진보다는 길이 나은거 같아요... 열심히는 하잖아요...
11/11/13 23:03
전진은 정말 꼬리잡기특집에서 정 다떨어졌습니다.
겜내용 파악도 못하고.. 촬영전날 술 잔뜩먹었는지 첫 등장부터 나 피곤하다 촬영하기 싫다.. 표정으로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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