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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3 16:02
일단 포장을 잘해야 하고요. 파손주의라고 택배기사에 말해야 겠지요. 근데 그래도 던진다고 하더군요.
저는 인터넷으로 컴퓨터를 두번샀는데 첫번째는 좀 문제가 있었지만(그래픽카드 불량) 이게 택배의 문제는 아닌것 같고 두번째는 잘 쓰고 있습니다.
11/11/13 16:04
같은 지역내라면...
저같은 경우는 용산에서 부품을 사서 조립하는데.. 택배보다 퀵을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대략 10,000~15,000원 사이이고요~
11/11/13 16:23
스티로폼이나 에어쿠션(?)같은것을 구해서 꽁꽁 싸매면 될 것 같아요. 정말 큰 충격을 받아도 그 충격이 완화되게끔..
인터넷으로 유통되는 컴퓨터와 모니터 대부분 택배로 돌리고 있고.. 파손되지 않은 제품들이 대부분이니 포장만 잘 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1/11/13 16:27
저도 들고타는거 추천. 본체는 수하물로 보내고, 모니터는 그냥 현지에서 샀는데, 수하물로 부치면 그것도 안전하지는 않으니 다른 가방들을 부치고 본체나 모니터만 기내로 들고 가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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