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까지 헬스를 꾸준히 해오다가 ..    어깨 통증으로 인해 잠시접었다가 ..

요즘 시간이 나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벤치 할때 일정 무게 이상 되면 오른쪽 어깨가 너무 아픕니다.

그래서 자꾸 오른쪽이 처져서 무게를 많이 못들겠어요.  다른 운동들은 상관없는데. 어깨 많이 쓰는 벤치나 딥스 같은 운동은

아주 죽을 맛입니다.

그렇다고 평소에 어깨가 아프거나 팔을 높이 올려도 왼쪽보단 가벼운 느낌은 아니지만 불편한 점은 없는데.  

유독 헬스 할때만 심각해지네요.

처음 어깨를 다친게 4~5년전인데,  팔씨름중에 꺽여서.  근데 당시에는 팔만 올려도 아프고 그랫어도 몇달 정도 지나면

헬스 하는데 지장이 없던데,  
다시  다친후 2년이나 지난 지금   불편하진 않지만 헬스할때 자꾸 오른쪽이 처지니깐 , 힘드니요.


이게 단순히 너무 오랜만에 운동을 다시 해서 일어난 현상일까요??   아님 물리치료라도 같이 병행해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