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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8 00:04
제가 한번도 챙겨준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가격대비 효율이면 이마트같은 큰 매장에 가서 여러개 사다가 포장해서 주면 될듯하구요. 컵케익에 빼빼로 꽂아서 파는게 있던데 소셜에서 많이 보이더라고요. 물론 사보진 않아서 품질은 장담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3~5만원짜리 옷이나 신발사주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아니면 좋은식당 가서 밥을 먹던지... 사실 빼빼로가 살찌는 음식이라 많으면 처리하기도 곤란하고 돈 많이 들여봤자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기 힘듭니다. 뭐 남들에게 과시용(?)으로 뿌듯할 순 있겠는데 한순간이고요. 무슨 기념일 같지도 않은 기념일이 되면 다른 커플들 다 챙기는데 안챙기자니 괜히 미안하고 챙기자니 스스로 한심해 보이고 해서, 제 여자친구에게 항상 말합니다. "초콜릿 살찌고 건강에도 안좋다. 그냥 실용적인거 사줄게" 그러면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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