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리우스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2년 약정은 끝나지 않았지만 감압식 액정이 붙는 현상이 나타나 오작동도 꽤 나고
A/S비용만 5만원이 들어 그냥저냥 참고 살고 있습니다.

원래 아이폰5가 출시되면 바로 바꾸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아이폰은 4S가 나와 멈칫하게 되었네요.
그러다 문득 눈이 간게 갤럭시 노트입니다.

스펙과 보도자료를 찬찬히 봤는데 둘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어서 참 선택이 힘드네요
특히 크기와 가격이 제일 고려사항이 되네요
아이폰은 너무 작고 갤노트는 너무 비쌀 것 같고...


뭐, 아직 둘다 국내 출시는 안되었지만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한다면 둘중 뭐가 나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시리우스를 5만원 들여 고치고 내년 중순 약정이 끝날때까지 버티고 그 뒤 나올 스마트폰을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세번째 선택지는 솔직히 별로 내키진 않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