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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8 13:53
"아임더보스", "달무티" 추천합니다.
둘 다 정말 재밌죠 후후.. 아임더보스가 전략적인 면이 훨씬 많긴 하고, 달무티가 게임 룰이 더 간단하긴 합니다만... 두 게임 모두 심리전이 장난 아니게 들어갑니다.
11/10/28 13:54
생각해보니 아임더보스는 아마 절판...이 되었으리라 봅니다만, 찾아보시면 중고로 많이 돌아다니니 구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11/10/28 14:22
카드하면 생각나는건 보난자 시리즈..
카드에 좀 잡동사니가 붙지만 시타델 어떨까요. 뱅도 사실 네번째 에디션 부턴 총알이 있으니.. 흐흐
11/10/28 14:57
보드게임이란 단어를 보니 너무 반갑네요.^^
뱅정도의 난이도라면 타뷸라의 늑대와 레지스탕스를 추천해드립니다. 두게임 모두 시스템은 뱅과 같이 역할수행 및 블러핑 카드게임입니다. 카드 수량은 뱅보다는 훨씬 적고 타뷸라의 늑대만 한글화 되어있는데 두 게임 모두 한글화가 필요없는 게임이긴합니다.^^ 보드판 있는거는 판타지 뱅이라 불리는 쉐도우헌터도 있구요.
11/10/29 03:01
동전몇개가 추가되지만 정말 보드게임에 관심없는 제가 열성적으로 하던게 하나있으니
위에서 추천나온 시타델입니다. 일대일도, 여럿이서 하기도 정말 재밌고 중독성있는 보드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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