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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8 12:45
예전에 어떤 요리 전문서적을 보니 수돗물로 끓이는 편이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장사가 잘 되는 요리집에서 더 좋은 물을 쓰려고 생수로 물을 바꿨다가 국물 맛이 변해서 반대로 손님이 줄어든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11/10/28 12:46
자취경력 11년차인데요.
물을 끓이지 않고 먹을 때는 생수 사용/ 물을 끓일 때에는 수돗물 사용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수돗물입니다.
11/10/28 12:47
저는 생수 넣는다는 생각 자체를 안해봤는데....
아 물론 아주 예전에 정수기 쓸 때에는 라면이나 커피끓일 물을 정수기로 받았던 적은 있었지만 정수기 안 쓴 이후론 물도 수돗물 끓여서 보리차 넣어 마시고, 라면도 수돗물을 끓여 먹습니다.
11/10/28 13:01
저도 어릴때부터 수돗물끓여서 보리차 끓여서 식수로 쓰는집이라 집에 정수기도 없고 생수도 없고
온니 수돗물입니다 보리차로 라면끓여먹을순 없으니....읭??? 갑자기 끌리네요
11/10/28 14:43
정수기 있어서 정수기 물 받아서 끓여먹습니다. 정수기 용량이 크고 평소에 물 많이 안 먹어서요. 집 밖이면 수돗물이구요. 어차피 수돗물보다 더 더러운 것들 만지고 먹는다고 생각하고 먹습니다. 저는 오히려 생수로 드시는 분들은 찌개나 국 같은 물 많이 들어가는 건 어떻게 드실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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