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0/27 22:07
저도 통증은 전혀 없었는데 눈 건강을 위해 1,2일은 그냥 눈감고 잠만 잤고 그 이후부터는 심심해서 바로 컴퓨터를 시작했습니다. 80% 정도 회복이면 정확한 시점은 모르겠는데 일상 생활은 일주일 정도부터 별 지장없이 자외선 차단 안경 잘쓰고 다녔어요
11/10/27 22:24
라섹하고 힘들까봐 나는 당신 아들램구 목욕 혼자 다 시키고 재우느라 고생하고 있는데 심심하다고 투정이라닛-_-+ 심심하면 안방으로 건너와서 아기 좀 재워욧~ [m]
11/10/27 22:55
저는 월요일에 라섹하고 금요일에 신검받으러갔습니다.
목요일까진 조마조마했는데 금요일에 눈뜨니...!! 수술하고 2-3일은 정말 난감합니다... 눈 나쁠 땐 안경 끼면 잘보이기라도 하지ㅠㅠ 그리고.... 명복을 빕니다 (__)
11/10/28 13:18
그냥 궁금해하실 분이 몇 분 계실 거 같아 어제의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결국 탄야님은 안방으로 소환되어 찡찡대며 우는 아드님을 두 시간동안 얼르고 달래서 재우셨습니다. 어제 뜨거운 밤(!!)을 보낸 여파로 탄야님은 오후 1시가 약간 넘은 이 시각, 안방에서 기절하듯 주무시고 계십니다. (수술로 휴가 낸 상태) 이번 사건의 요약. 1. 심심할땐 아기를 재우는게 최고죠. 넵. 2. 여친 or 와이프에게 pgr은 들키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