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0/24 11:21
라이브 클럽이 유명합니다. 너바나, 펄 잼, 사운드가든, 앨리스 인 체인스 등의 90년대 초반을 휩쓴 그런지 음악의 본토가 시애틀이죠(시애틀 그런지라고도 불립니다 그래서). 요새는 좀 시들하다고 합니다만 어쨌거나 미국 전체에서 가장 초보 밴드에게 가혹하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입니다. 농담삼아서 시애틀 밴드들이 실력이 좋은 이유는 실력이 나쁘면 맥주병 맞아서 죽으니까(..) 라고 할 정도로요.
그 외에 동양계 이민자가 많아서 동양계 이민자가 중심이 되는 식당이나 문화 산업도 꽤 발달해있고, 동성애자의 비율도 아주 높습니다. 그 외에 사쿠라-컨(sakura-con)이라는 일본 서브 컬쳐 관련한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도 있습니다.
11/10/24 11:32
스타벅스 스페이스 니들, 보잉(이전했나요?), 마이크로소프트. 가유명하고..아마존닷컴이 있었긴한데 본사였는지는 기억이잘안나네요
기업이라하시니.. 퍼블릭마켓 이라하는 유명한 해산물 시장과 애버렛위쪽에 튤립축제, 마운틴레이니어 주변 펜션사업;; 씨애틀의 특색은 깔끔한 부니기의 다운타운과 자연환경 아닌가요? 흐 사실 그냥 살기좋은 조용한도시입니다. 사는동안 지루해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