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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2 12:51
제 생각에 안교수님이 화요일이나 월요일쯤에 박원순 지지선언 한번 해주면 (그럴꺼라 예상하구요)
그대로 게임끝입니다. 거의 더블 스코어 예상하거든요 -_-;; 지지선언 안나와도 한 10% 차이 날꺼라 생각합니다.
11/10/22 13:49
나후보의 눈물, 안원장 지원여부와 관계없이 51:49 선거입니다.
각후보 지지자분들 모두 경계심을 늦추는 순간 집니다. 선거란 복잡 미묘해서 기선제압, 논리적 승리, 동정표, 그와 관련된 역풍 모두 고려해서 볼때 이 후 그다지 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지지층을 결집 시키느냐가 문제죠. 각 선거사무소 둘 다 계산기 두드리느라 아주 죽을 맛일 겁니다. 다만 박후보보다 나후보가 컨텐츠를 일찌감치 소모한 느낌이고 박후보는 전통적 민주당 지지세력을 얼마나 투표장에 오게 하느냐가 문제겠네요. 박근혜 칼침사건만큼 대형 사건이 하나 터지면 또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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