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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23:05
중요한 전화를 자주 받아야하는사람들은 진동으로 해놨다가 낭패보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매너모드 안하시는 분들있을꺼 같은데 저는 카톡음량정도는 들어줄만합니다.. 하지만 전화받을때 큰소리로 떠드시는분들은 정말이해 안가더군요.. 이건저만의 생각입니다;;
11/10/20 23:10
저도 급한 카톡 및 전화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선 거의 일년에 250일 정도는 진동인 편인데..
알람까진 들어줄만 합니다. 전화 받을 때 큰 소리가 문제지(2). 전 저와 통화하는 상대가 겨우 알아듣고. 혹은 열에 두어번은 못알아들을 정도? 그정도만 목소리를 냅니다.
11/10/20 23:23
평소에 수업시간외에는 진동을 안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지하철에서도 그냥 문자음이 울리게 해놓습니다.
저는 그렇구요 저랑 문자음이 비슷할때만 뜨끔뜨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제께 울리는줄 알구요. 별로 신경안쓰는 편입니다. 문자음보다 거슬리는 소리가 훨씬더 많아서요.
11/10/20 23:34
저도 언제나 진동입니다. 내가 카톡왔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이 몰랐으면 좋겠어요.
카톡이나 문자 알람음이 소리나는 사람은 꼭 받아야하는 전화가 있거나, 또는 자신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 사람이다 라고 광고하는것 같습니다. 조금 부정적으로 바라보자면요. 보통 알림음이 소리가 나든 안 나든 손에서 핸드폰을 안 놓던데 말이지요 [m]
11/10/20 23:41
전 카톡은 아예 알람 설정을 안하고;;
벨소리는 거의 무음이네요~~~ 일할때는 아예 전화를 안받기 때문에 계속 진동오는것도 시끄럽더라구요;; (가끔 손에 들고 있을 때 전화와서 전화번호 뜨면 받습니다만;;) 가끔 울리는 건 점심시간 때 낮잠 기상 알람벨 뿐;; 정말 좋아하는 노래로 벨소리를 지정해놨는데.. 기상 알람도 그 노래라서 매일 듣고 일어납니다~ 그리고 전 조용한데서 문자찍는 소리도 싫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건지-_-;; 전 터치 소리도 무음입니다;;;
11/10/21 00:16
한국에 있을땐 그냥 별 생각없이 진동이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벨소리로 해놓으면 제가 못듣고 지나치는 경우가 잦았거든요. 일본에 오고 나서는 공공장소 매너때문에 집을 벗어나면 일단 무조건 진동으로 해놓고 있네요;;
11/10/21 01:04
전 애초에 터치도 다 무음이라서, 무조건 진동입니다. 조용한 게 좋아요.
대중교통에서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자기가 신경 안 쓰는 건 좋은데, 간혹 남도 신경 안 쓸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문제입니다.
11/10/21 07:38
생각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네요.
전 생각없이 진동인데.. 의견들 잘들었습니다 :D 그냥 신경안써 보려고 노력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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