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이게 그냥 저만의 생각인지 아니면

저와 같이 공감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제가 싸이를 해온 여태껏 경험으로써 느껴본 바가 있는데요

(거의 자주는 아니고 그냥 미니홈피에 먼지만 안 끼는 정도로 해주다가 해외여행 갔을 때 대거 업데이트 좀 해주고

여친 생기고 나니 좀 자주 하는 정도?)




일촌신청을 받아주는 입장에서의 남녀차이가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남자: 일촌신청의 목적은 친하게 지내자는 의도의 인사 및 관문으로 생각하고 여긴다

        받는 사람이 남자인 경우는 일단 '오 그래 반가워'라는 의도로 일단 받아주고 친해질지 말지 얼마나 친해질지

        얼마나 싸이에서 커뮤니티를 자주 주고 받고 연락을 자주 주고 받고 할지는 추후의 문제이다

여자: 일촌신청의 목적은 정말 친하게 지낼 자신 있거나 호감 있거나 그만큼 신뢰감이 있는 사람이니까 하는거다

         받는 사람이 여자인 경우는 반대로 그런 사람이 와줘야 받아 주고 그런 사람이 아닌 사람이 일촌신청을 거는 경우

         고심해보거나 미루거나 거절한다



일단 전 이렇게 생각해보는데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걸까요? 아니면 공감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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