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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9 17:08
저는 그냥 '니즈', '원츠'로 옮겼습니다. '수요(필요)', '욕구'로 옮긴 적도 있는데, 단순히 필요나 욕구라는 말로 옮기면 뜻이 제한되어 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로 뒤에 니즈와 원츠에 관한 설명이 따라왔기에 그렇게 한 것이기도 합니다만..
11/10/09 17:33
니드는 필요 원츠는 욕구 디맨드는 수요가 맞는 번역같습니다.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니드는 그냥 필요하면 좋겠다 싶은 '상태'입니다. 그걸 바라는 욕망보다는 그냥 있으면 싶다 같은 느낌? 예를 들면 머리를 말리는데 어떤 기구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게, need죠 원츠는 더 나아가서 그걸 갖지길 바라는 욕구입니다. 드라이기가 사고싶다라는. 그리고 디맨드 즉 수요는 원츠 + 구매력 구매의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11/10/09 18:29
단어 번역에 관해선 aura님에 동의 합니다만 정의쪽은 좀 애매하군요.
니드는 무언가가 필요한 상태 또는 그 필요한 물건입니다. 있으면 좋겠다가 아닌 꼭 있어야 한다!정도죠. 의식주가 주로 니드의 범위에 들어갑니다. 원츠는 니드 외에 생존에는 딱히 필요없지만 있으면 좋은것들, 예를 들어 컴퓨터, 비싼 옷 등등이 들어가겠죠. 디맨드는 구매의지와 구매력이 바탕이 된 원츠입니다. 이게 경영학/마케팅적인 정의인데.. 경제학적인 정의는 달랐나 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요 -_-;
11/10/09 18:39
음...그렇군요.
경영학적인 개념이라 그런지 좀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설명을 들으니 어느정도 갈무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답변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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