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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8 23:59
1. 네. 더 피해를 주고 싶다면 공허를 2기까지 뽑거나 불사조를 추가해주어서 견제를 해야 합니다.
2. 첫번째, 가장 큰 이유는 선뮤탈을 갈 경우 병력공백이 몹시 커 차관푸쉬에 뚫릴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보통 프로토스 유저들이 우관 하나를 올려두기 때문에 뮤탈을 뽑기가 몹시 부담이 되죠. 그래서 보통 저그가 뮤탈을 갈 경우는 이미 자신이 유리한 상황에서 체제전환을 하거나, 불리한 상황에서 마지막 변수를 노리기 위한 체제전환을 하는 경우입니다. 체제전환이 없는 뮤탈은 약하죠. 3. 차관러쉬를 제외한다면, 그냥 무난한 운영이라 딱히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그냥 경기를 많이 보셔야할 듯 해요... www.sc2rep.com 혹은 www.playxp.com에서 리플레이를 받아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좀 감명깊었던 건 7차관반올인푸쉬 이후 3멀 가져가면서 로보틱스를 가는 플레이였습니다. 정우서 선수가 하는 걸 봤는데 상당히 운영이 매끄럽더군요. 그리고 장민철 선수의 3차관우관 이후 5차관로보 등... 한 반년 전 빌드만 생각나네요 전... 4. 가촉 2개 박아둔 저그가 잘한 겁니다. 저그 상대로 견제하는 방법은 우관, 혹은 차관, 그리고 차붕을 이용한 방법밖에 없지요. JYP 선수의 경기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11/10/09 00:31
스2안한지 되서 요새 유행에는 맞지 않겠지만..
첫 공허의 임무는 3멀저지보다는(잘되지도않죠.) 저그입구를 기웃기웃거리며 레어테크(히드라,뮤탈)전에는 토스압박하지 말아라. 하고 말하는거죠. 그 타이밍에 토스는 째구요. 뮤탈에 토스가 휘둘릴때는 이미 저그가 유리해서 굳히기로 들어갔거나 저그가 무지막지하게쨌는데 토스가 압박을 전혀못해준경우에 그래요. 이미 뮤탈이 뜨기전에 진경기에요. 저그가 평범하게 뮤탈을 가려하면 그냥가도 뚫리기도하고 불사조,점멸자 어떻게막아도 꾸역꾸역막고 토스가 이겨요. 감염충의 재발견 전에 저그전이긴한데 공허로 히드라강제하고 거신으로 이득보다가 타락귀부터는 거신은 수비용으로 두고 업점멸자이득 슬슬 무군타이밍에 몇몇추가되는 공허로 이득 이렇게 쌓아가며 플레이했어요. 멀티차근차근늘려가고.. 분광기하고 점멸자로 난전거는게 저그가 잘대처하면 큰이득못보지만 자칫꼬이면 그냥 게임끝나는 이득봅니다. 토스멀티수비는 관문캐논 심시티,거신,역장 으로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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