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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8 01:36
아시는 대로 실수령액 150이면 4대보험금 포함해서 170가량 됩니다..
어떤 아르바이트냐 따라서 4대보험이 보장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중요할수가있는데... 만약 신체가 다칠수있는 일 같은 경우에는 4대보험 보장되는 곳이 좋을겁니다.. 산재가 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라 추후에 발생할 사고에 대해 보상을 받을수도 있고 못받을수도 있기때문에... 그점을 제외하고는 직장으로 다니지 않는 이상(알바를 1~2년이상 할건 아니잖아요) 굳이 4대보험금 까이면서 실수령액 까이는건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상황마다 틀릴것같습니다..
11/09/28 02:00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4대보험되는 알바를 6개월이상하고 제의지와 상관없이 알바를 그만두게 되니깐(계약만료 1년이상 일하면 퇴직금 줘야하니 짜르더군요.) 실업급여가 나왔는데 그게 제가 알바하면서 받던 금액과 비슷하게 나와서 쏠쏠했었죠. 작년 최저임금으로 계산해서 실업급여가 나왔는데 80만원 이상 나왔으니 2011년 기준이면 5만원 정도 더 오른다더군요. 알바를 하는데 매달 5만원 정도 때이는 것은 좀 아깝긴 하지만 잘 이용만 한다면 더 큰 이득을 볼수 있습니다. 케바케니깐 잘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1/09/28 02:28
사실상 4대보험은 알바에서 의미가 없습니다. 뭐, 의료보험을 내주는 사람이 없다면 조금다르지만...
4대보험 안주고 알바비많이 받는게 최고죠, 4대보험의 경우 대게는 회사와 본인이 반반부담하는건데 이게 월급의 10%정도됩니다. 세금인데 안내는게 좋죠-_-. 의보 산재 고용 국민연금중에 필요한게 있으신가요?
11/09/28 09:26
한달에 80시간 이상 1년이상 일하실거면 무조건 4대보험 지급되는곳이 좋습니다. 퇴직금이 나오니까요
단 해당직장이 비정규직에게 확실히 해당사항을 지켜주는지 알아보고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조금이라도 위험한곳에서 일하실때는 무조건 보험들어가는쪽입니다 정말 극단적인 상황에서 산재처리받는다는게 얼마나 큰 도움인지 모릅니다^^ [옵부심]
11/09/28 12:46
4대보험은 의무이지 선택사항은 아닙니다. 각 법령에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무조건적으로 가입이 강제되며 사업장에서는 보험료를 납부하여야 합니다.
특히, 산재보험 같은 경우 근로자1인 이상을 고용하는 경우 해당 사업장은 당연가입이 됩니다. 근로자가 재해를 당한 경우 근로자는 사용자가 산재보험료를 지급했느냐와 관계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료를 사용자가 납부하지 않은 경우 거기에 대한 불이익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보험료를 납부했느냐와 실제 산재법에 의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물론, 산재법에서 규정하는 사업장의 특성에 따라 산재사업장이 아닌 경우도 존재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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