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를 1년 계약을 하고 1년이 넘고 나서도  집주인과 별다른 이야기가 없고
집을 나가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재계약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질문이 있네요..

저희 어머니가 2010년 1월에 월세방에 들어가시면서 1년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011년 2월쯤에 저희 어머니께서 집주인분에게
6월달에 집을 나가겠다고 말했고 6월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오면서 보증금은 집주인분이 당장 돈이 없으니 사람이 들어오면 거기서
보증금 받고 저희 어머니께 준다고 해서 받지 않고 나왔습니다.

그런대 오늘 어머니가 그 집주인분하고 통화를 했는대
집주인분이 1년이 지나서 1년이 다시 자동으로 재계약 된 상태에서 다 채우지 않고 나간거라서
보증금을 줄수 없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는 집주인분 말 처럼 보증금을 받을수 없는건가요??
아니면 받을수 있는 상황이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받을수 있을까요??

이런쪽으로는 제가 많이 알지 못해서 이렇게 피지알에 도움을 요청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