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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6 02:12
터치패드 액션은 그닥 쓸 필요가 없던데요..
그냥 마우스질이 낫네요..흐흐 그리고 노트북보다 아이패드 같은 것이 활용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은 그냥 작은 컴퓨터....
11/09/26 02:27
저도 노턴하고 오피스 지우고 적당히 드라이버 업데이트 한 다음 그냥 쓰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업데이트 한 지가 1년이 넘었는데 귀찮아서 못 하겠습니다.
SSD를 살까 생각도 하지만 윈도우를 다시 깔려니 이것도 귀찮아서..ㅡㅡ;;
11/09/26 03:14
대학생인데 어머님이 아무것도 모르시고 15.6인치 성능후진 삼성노트북 갖고오셨을때 너무 슬펐었...는데
(성능이 좋으면 괜찮은데 성능, 휴대성 모두 엉망 ㅠㅠ 싼거니 뭐...) 내 돈으로 샀던 것도 아니고 하니 물건이 어쩌고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쓰고 있는데요 올해는 통학인데 이걸 도대체 들고 다닐수가 없어서 -_- 학교 친구 기숙사방에 놔두고 다닙니다 가방에도 책한두권 들어가면 들기 귀찮은데 크크 거기서 15.6인치 노트북까지 들고 다니려니 너무 싫더군요 그래도 쓰다보니 나름 애정이 생겨서 몇 번 포맷도 해보고 리눅스도 깔아보고 이것저것 시도해본 녀석이네요(Vista - XP - 우분투 - 7 하다가 결국 XP로 회귀) 크크. 저도 삼성 여러 프로그램들이 별로 쓸일없는지라 XP에 드라이버와 필요한 프로그램들만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용도는 학생이다 보니 과제할때 씁니다. 유혹요소가 많은 집 데탑보다는 그래도 엄연히 들고 다닐 수 있고, 이상하게 노트북으로 글 쓸때 생각이 잘 되는 경향이 있어서 과제는 노트북으로 하곤 해요.
11/09/26 03:32
12.1 인치 '노트북' 사용 중입니다.
1.5kg 정도인데.. 넷북보다는 다소 무거운데.. 해상도가 높아서 무지막지하게 편리하게 사용중이예요. 2년 정도 쓰고 있는데, 그 당시 최고 사양으로 뽑았고 게임용도가 아니라서 그런지.. 2년이 지난 지금도 어떤 사람 노트북 보다도 좋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사자마자 바로 쌍그리 밀어버리고, 제 입맛에 맛게 비스타 비지니스 K 로 이쁘게 쓰다가. 6개월 전에 윈7 프로페셔널을 구하는 바람에 새로 싹밀고 사용중입니다. 오오오 완전 좋아요.
11/09/26 10:40
음...
저같은 경우는 랩탑을 쓰고 싶은 허세심에 한번 일시불로... 아 현박이었구나 여튼 써 본적이 있는데 그냥 한번 써 보고 싶은 허세심 채우고나니 불편하더군요 (12인치였는데도 들고다니기 걸리적거리고 불편하고 막상 집에서 컴퓨터 하자니 이럴바엔 데스크탑이 낫지 하는 생각이 계속) 그래도 뭐 이왕 산거 한 3,4년 잘 사용하다 매각하고 요즘은 데스크탑에 듀얼 모니터로 사용중입니다. 플스 , 그래서 태블릿을 써보자! 해서 갤탭을 사봤는데 후회중입니다. 이것도 무겁고 짐이더군요, 걸리적 거리고 불편하고... 역시나 허세심 채우고 나니 잉여가 이런잉여가 없더군요 그냥 스마트 폰을 살걸 그랬어요
11/09/26 11:02
윈7 프로페셔널 정품을 사놔서, 이전 노트북은 그냥 밀고 썼었는데요.
저번주에 노트북하나 새로샀는데 (삼성제품), 소프트웨어 필요없어 보이는거 죄다 지우고 하니까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이렇게 쓰다가 나중에 노트북 속도가 느린느낌을 받으면 윈7으로 밀 생각은 하고 있는데, 새거라 그런지 빨라서 그럴필요 없어요 아직
11/09/26 11:03
그니까, 원래는 무조건 밀어서 사용했는데 지금은 글쓴분 생각과 비슷합니다.
소프트들이 내 노트북에 비해서 무거워지면 순정 윈도우를 쓰는게 낫겠지만, 그닥 안불편하면 소프트 깔려있는게 낫다고 봅니다. 속도는 조금 느려질지 몰라도, 나름 최적화 해놓은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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