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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1 22:43
인터넷 언론이기에 클릭수에 민감하고 논란이 되는 기사를 좋아하는건 아실겁니다.
클릭수가 돈이 된다는건 이제 많이 알려져 있으니까요 근데 은퇴 발표를 한지 얼마 안되서 컴백시기에 관한 기사가 벌써 나오면, 지금 나오지 말란 의미가 동시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았습니다. 일요신문이 원래 그런 신문이라 그다지 신경을 안써도 되지만, 포탈메인에 그 기사가 올라올경우 파급력이 비교가 안됩니다. VKRKO님 말처럼 지금 우리나라 언론이 그렇다고 넘어가도 되지만 너무 하다는 생각이 순간들더군요. 그 사이에 댓글을 지우실줄이야
11/09/21 22:43
대체 왜 보통 언론이라면 강호동 컴백시기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안되나요? 그냥 자숙기간을 갖겠다 했으면 될것을 애매한 표현으로 때려칠것처럼 말하면서 속뜻은 언젠간 돌아오겠다는 말로 언플해놓고선 반성하는모습 보여줬으니 그런 기사도 나오면 안되나요? 반감 가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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