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이어서 연속으로 글쓰네요 ^^;;

추석전에 회사 차장님한테 책을 빌렸는데요.

앞에 잠깐 보고 재밌네요 하니 그럼 다른책 봐야니 빌려가라고 해서 빌렸는데

탈의실에 두고 나와서 갔더니 책이 없어진.....

책 제목도 모르고 작가도 모르는상태로 그냥 앞부분 잠깐 설명 할테니 제목좀 가르쳐 주세요

구매해서 돌려드려야할듯 ㅠㅠ

작가는 여작가분이 쓰신것 같고(한국인) 책 젤 앞장부분이 지도가 나옵니다

세령마을 지도가 나오고
내용이 시작되는데 내용은 주인공 이 어릴때 아저씨란분과 숨어있다가 경찰에 구조? 잡혀가는 부분에서 시작되고 기자들의 플래쉬세례를 받으면서 ...

주인공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이고 여자아이를 죽이고 마을위 댐?저수지 수문을 열어 마을을 물바다에 잠기게해서 마을주민 반수를 죽인
살인마로 나오고요.(이후 경찰 현장그 뭐시기 데리고가서 상황재연 하는것도 태연히 하는등등 사형이 확정되고요..집행까진 기억이안나네요

그후 친척집(이모 고모 등등)에 맞겨져 있었으나 3달간 데리고 살다가 넘기고 마지막엔 주인공이 가니 전부 이사간 상태.에서
아저씨랑 만나서 살게 되지만 주인공이 적응해서 살만하면 소포로 선데이매거진(??)  그날짜 살인마의 아들....사진이찍힌
잡지가 날아와서 주인공이 매장당하는..내용입니다..

이이후 오지(섬) 같은데 사는중에 책장을 덥었네요

이 내용만으로 책제목 좀 가르쳐 주실 용자분 찾습니다.

전 피잘러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