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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7 23:18
"행복" 제가 대충 설명하려고했는데.. 이게... 잘안되네요..여러가지복잡해서..
음 황정민씨가 여러가지 도시적 삶과 술 등등에 찌들어 몸이 많이 안좋아집니다. 연후에 황정민씨가 건강을 찾기위해 산골에 있는 요양원으로 찾아갑니다. 그리고 요양원에서 몸이 아픈 임수정씨를 만납니다. 임수정씨를 좋아하게되고 임수정씨도 황정민씨를 좋아하게됩니다. 둘은 요양원을떠나 동거를 하게 됩니다.. 임수정씨의 극진한 간호로 황정민씨는 건강을 되찾게됩니다. (임수정씨는 그대로였나 아니면 악화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건강을 되찾은 황정민씨는 다시 도시적 삶,술 등이 그리워졌고 임수정씨를 떠나 도시로 돌아갑니다. 임수정씨는 황정민씨가 떠나간후로 몸이 매우 안좋아져서.. 결국 ...네.. 그리고 황정민씨가 임수정씨의 마지막을 보면서 울면서 돌아오는 장면..?(뉘우치는 장면이라고 봐야할까요...) 캐릭터만 설명해드리려고 했는데 그게잘안되네요.. 그래서 줄거리를 써버렸네요...죄송합니다.. 하여튼 줄이자면 나쁜남자(..?) 맞습니다.(황정민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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