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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2 08:38
주로 단단한 수비진을 한명의 기량으로 허물 수 있는 선수를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드리블로 수비진을 허물어뜨리고 골을 넣거나 어시스트를 하는 선수거나 킬패스를 통하여 어시스트를 하거나 중거리포로 골문을 여는 선수를 크랙이라고 할 수 있죠. 쉽게 골을 만드는 창의성을 가진 선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락이 걸린 복제 소프트웨어를 크랙으로 락을 풀어 사용하는 것처럼요. 아스날에서의 파브레가스, 밀란 시절의 카카가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11/09/02 08:43
http://vieri.tistory.com/136
요약하자면 해외에서는 크랙이라는 표현을 잘 쓰지 않고, 스페인 쪽에서는 종종 쓰네요. MOM을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고, 카카는 팀이 필요할 때 적절하게 나타나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는 역할이라고 설명하네요. (후반 조커인데 한방 터트리는 솔샤르나 치치리토 정도)
11/09/02 11:51
포지션이나 플레이 유형에 상관없이 그냥 잘하는 선수 혹은 MOM에게 붙이는 표현인데 요즘은 약간 의미가 변질된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11/09/02 12:01
스페인 쪽 축구지에서 경기 후 평점 매길 때, 제일 핵심적인 역할을 해낸 선수에게 '엘 크랙' 이라는 호칭을 붙여줬습니다.
그게 아마 이어져 온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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