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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31 23:17
스크가 감독교체로 자폭을 해주면서.. 순식간에 2위-> LG와 3.5게임차 차이까지 쭉 내려와준게 크네요..
스크랑 LG가 남은 경기수가 아직 6경기였나?.. 그정도 남아있어서.. LG 입장에선 스크전만 주구장창 잡아도 4강 확률은 꽤 올라갈것 같네요 스크의 현재 상태로 봐선 나머지 구단한테도 5할이 안나올거로 생각되기 때문에.......
11/08/31 23:17
엘레발은 하면 안되는데...하게되는게 현실...
제 생각은 내일 무조건 sk를 잡고 주말 롯데와의 경기를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할꺼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이 연승 분위기를 최대한 끌고 가면서 sk가 지금처럼 계속 무너져 준다면......가능성이 50%는 되겠죠?^^
11/08/31 23:36
SK는 체력부담을 못버틸 것 같아요.
기아만큼은 아니지만 부상선수가 많은편인데, 기아처럼 무너지지 않았던건 비와서 휴식이 많았던 덕분도 있으니까요.
11/08/31 23:56
이번주 5승 1패를 해준다면 4강이 가시권이 될 거 같습니다
일단 내일 이겨주는 게 중요할 거 같네요. 2.5게임차가 되느냐 4.5게임차가 되느냐라서...
11/09/01 00:10
sk는 자멸중이죠.
sk가 남은게임 승률 5할만 해도 4위할 가능성 꽤 높은데 문제는 5할이 쉽지 않습니다. 감독 바뀐후 3승8패중인데 문제는 연패중이라 승률은 더 떨어질겁니다. 어느 감독대행의 취임일성이 생각나네요. "야 무슨 4강을 맨날 가....쉬어"
11/09/01 01:44
막연하게 생각해보시는 것보다 좀 자세히 따져본 걸 살펴보시는 것도.. (제가 쓴 것은 아닙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109077&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4강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109078&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4강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109081&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4강 오늘 롯데, LG는 이기고 SK는 졌으니 조금은 달라졌겠지만, 아직은 LG의 가능성이 그리 높은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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