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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31 23:14
제가 컴퓨터를 샀을 당시가 2008년 여름경이였는데 그 때 대세가 듀얼코어 기반인 울프데일 E시리즈 였습니다. 확실히 그 당시는 쿼드코어가 켄츠필드 시리즈 빼고는 전무하다시피한 말 그대로 듀얼코어 세상이였습니다. 새로운 나노공정으로 인한 상당한 저전력에 국민오버도 잘 되서 별 다른 추가 장착 없이 3.5Ghz까진 쭉쭉 뽑아내는 녀석이였죠. 상당한 명품이였던 녀석이였으나 역시 2009년의 흐름은 시장이 듀얼 -> 쿼드로 넘어가는 시기라..
제가 알기로 울프데일은 한 두 세대 이전의 프로세서예요. 샌디브릿지는 나온지 얼마 안 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자세한 답변은 고수분께서 해주실거예요.^^
11/08/31 23:25
가장 큰 차이점은 공정방식의 차이입니다.
울프데일은 구세대의 프로세서이고 클럭당성능이 흔히 말하는 i~시리즈에 비해서 많이 안좋습니다. 듀얼에선 이후 클락데일이 나왔고 샌디브릿지 시리즈까지 건너왔습니다. 클락데일이나 샌디나 클럭당 성능은 거기서 거기이긴 한데 샌디브릿지가 최신의 시리즈인만큼 클락데일에 비해 노오버상태에서 더욱 높은 클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컴퓨터 바꾸실거면 그냥 샌디브릿지 사세요. 다른거 사시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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