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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30 02:46
본인은 만나면서 여자친구한테만 그런건 당연히 가능할리 없고
저처럼 서로 이성친구를 안만다거나.. 만나게 되더라도 단둘이는 안만나는 선으로 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1/08/30 02:48
추가해서 전 개인적으로 여자사람하고 단둘이 만날 이유나 필요성을 못느끼는 스타일이고
여자친구는 여중,여고,여대 나와서 아는남자가 없네요 그래서 저희쪽은 교통정리가 쉬웠을지도
11/08/30 03:27
글쎄요...!! 저같은 경우는 사실 둘이 만나던 간에 냅두는편이라... 냅둬야 저도 편하게 이사람 저사람을 만날수 있으니깐요 -_-; 제가 봤을때.. 그런 얘기를 하려면 제 생각에는 글쓴이님도 주위에 그냥 여자사람을 안보는 하에 말을 해야될거같아요.. 그냥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_-;;
11/08/30 10:18
저희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뭐 말로야 질투난다느니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느니 옆에서 보면 아주 닭살돋을 짓들을 하긴 하지만...-_-; 솔직히 음... 요새 시대에 사귀지 않는(연애의 조짐이 없는) 이성친구 정도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고, 보통 그런 친구의 경우 나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 오히려 좀 진지한 대화가 많지 않나요? 저같은 경우도 그런 이유로 보면 둘이 보거든요. 두 연놈이 밤을 샜다 이러면 당장 치도곤을 내려야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뭐...
11/08/30 10:23
저도 터치하긴 좀 그렇긴한데, 저라면 제 생일날 남자친구 있는애랑 밥 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여친에게 '점심은 그 친구 만났으니 저녁에는 날 보자'라고 하시고, 점심 다 먹어갈때쯤부터 폭풍 연락 하셔서 그 남자 씁쓸하게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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