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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9 18:45
취직을 지금하느냐, 나중에 하느냐. 본인 사정과 주변환경을 보고 판단하셔야할 문제 같습니다.
집안의 경제적인 사정이나 본인의 인생 목표, 설계 등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될거 같아요. 토익 800선으로 넣어보느냐, 900을 획득하고 넣어보느냐. 저라면 일단 넣어보고 토익 공부하겠습니다.
11/08/29 18:59
질문과는 상관없지만...
빠른88이면 저랑 동갑이시네요? 그러면 나이는 24살 아니면 25살이 되야겠죠...올해는 2011년이니까요 크크크
11/08/29 19:20
23/군필이라는게 참 부럽군요 ㅜㅜ
저는 취업 추천드립니다. 남자들은 보통 군대2년 + 휴학1년 해여 26~27세 정도에 취업을 하니까 글쓴님이 어려보일수도 있지만, 조금 바꿔서 여학우들을 보면 23~25 부터 준비하니까요.. 단순히 비교할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일단, 취업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취업스터디하고 자기소개서 쓰고, 면접을 보는 '경험' 만으로도 마음가짐이 크게 달라집니다. 경험이 있으면 보는 시야가 달라집니다. 단지 내가 유통에 관심이 있고 자격증도 있으니 이쪽 방향을 잡아야 겠다.. 처음엔 다들 그렇게 시작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정보가 쌓이면 더 확고한 목표를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차츰차츰 좁고 깊게 만들어 나갑니다. 문과생은 대부분 토익점수 900넘고 스피킹도 있으니까 부족하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취업준비 면접준비 하면서 토익공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부딪혀 보세요 그래야 더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지방권에서는 최고의 대학 아닙니까?(물론 전체 대학을 보더라도 상위권이죠) in서울 할려는 구직자 보다, 지역 근무자를 원하는 직장이라면 오히려 수도권 대학보다 좋을수 있습니다. 나는 다른사람들 보다 시간이 많으니까 토익공부좀하다가 그때 준비해야지.. 물론 그래도 잘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직접 부딪혀 보는것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어학연수도 일단 취업준비 해보고 가는게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하는게 좋죠^^ 하지만 아직 필요한지 모르잖아요? 무조건 취업경험이 중요합니다. 그 이후에 생각해 보세요.
11/08/30 01:28
윗분들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900안되는 토익점수로 취업했으니... 실전만큼 좋은 경험은 없다고 봅니다. 학교 자게에 보면 취업스터디 하시는 분들 있을겁니다 그분들과 함께 하시면 정보교류면이나 취업준비에 있어서 더 잘 준비하실수 있을겁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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