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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4 19:42
제가 본 경기만 해도 몇 경기 됩니다. 어떤 리그였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홍진호 선수 상대로 더블넥 하다가 타이밍 히드라에 밀린 경기도 기억나네요. 물론 지금만큼 다듬어지기 전이었겠죠. 최근에는 더블넥으로 진 경기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05/10/14 19:43
더블넥->스플토스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많이 졌죠. 박성준,홍진호선수에게 스니커즈배에서 정말 많이 졌습니다. 물론 그 선수들이 스플토스로 넘어가지 못하게 했긴 했지만......더블넥하다가 진 경우는 많습니다.
05/10/14 19:55
그 전 타이밍에서 밀렸다면 패배 한 거 아닐까요...
스플이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에서 싸운다면 강민선수가 질 것 같지 않아요...그 어떤 저그가 오더라도...;;
05/10/14 20:07
스플로 쉽게 넘어간것 자체가 저그가 못한거죠. 더블넥하다 많이 졌습니다. 오죽하면 한때는 져블넥이라고 했겠습니까.
ㄳ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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