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떤 프로그램으로 나주로 1박2일 내려갔다왔는데

어차피 1박2일볼거, 쟤네 이상해 이런 생각들 덕분에 그냥 혼자서 한마디도 안하고 왔네요

또, 지금 개강전에 학교에서 영어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이번엔 친해지고 싶은데 교수님이 자꾸 그룹 묶어줘서

인사정도 하면 할 수 있는데 이 성격이 왜 그런지;; 말을 못걸겠습니다.

오늘 끝나고 집에 가는 지하철을 같이 타게 되었는데 우연히 맞은편에 같은 프로그램하는 여성분이 앉게 되었는데

mp3들으면서 맛폰으로 웹툰만 보고 끝나버렸네요

이런건 그냥 먼저 안녕하세요 해서 입에 경험치를 올려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