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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1 23:34
그 프로게이머가 누구냐에 따라 1~2판은 내줄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 정도에 있는 선수만 되도 10판다 이길겁니다.
05/10/12 01:52
맵에 따라 달라질것 같네요. 로템이나 루나 정도의 맵에서 한다면 거의 5:5? 그리고 그외의 맵에서 한다면 거의 프로가 이길 것 같군요. 사실 프로와 아마의 실력 차이는 타맵에서 크게 차이나는 거거든요.
05/10/12 13:07
pgtour에 최연성 선수 전적을 보니까 49승-16패에서 더이상 안올라가고 있더라구요. 패배의 대부분은 토스나 저그로 플레이했을때였습니다만 평소 랜덤에 능한 선수로 알려진 최연성 선수 치고는 패배수가 좀 많더군요. 뭐 테란으로 맘먹고 하면 거의 무패로 올라갈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테란으로도 3-4패 정도 기록한걸로 기억하네요^^;
05/10/12 13:10
그래도 로템이 아닌 타맵에서 맘먹고 하면 프로가 거의 이기겠죠.
종족 상성도 꽤 있을거같구요. 예를 들어 프로토스 프로게이머들은 타종족 아마고수들한테 지더라도 이상할건 없을거 같습니다. ㅠㅠ 워낙 프로토스가 지기 쉬운 종족이다보니;;
05/10/13 00:30
프로게이머가 나름대로 어드밴티지 주지 않으면 거의 못이깁니다.
로템 만큼은 좀 알수 없음.... 그렇지만 타맵은 거의 프로게이머가 이깁니다. ant님 // 그건 너무 눈에 띄어서는 좀 경기하기 힘들어서 그렇죠 장난으로 할 떄도 있고 그러니깐 말이죠.. 아마 다른 아이디로 키우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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