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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1 20:57
6500보다 2211 게임용이 더 좋습니다. 마구 스타일의 몸체덕분에 손에 쏙들어오고 버튼감도 좋구요. 스크롤은 말할가치도 없으며 가벼운덕에 날아다닙니다. 가격은 2.8입니다.
05/10/11 20:58
G1 쓰고있는데요.. 그립감은 좋구 속도도 많이 빠른데요.. 뒤로버튼땜에 웹서핑도 편하고.. 단점이라면 클릭하는쪽이 유광으로 되어있어서요 엄청 찐득찐득해요.. 전 거의 땀이 없는편인데도 맨날 크리넥스로 하루에 10번도 더 닦으면서 쓰구.. 뭐 먹으면서 겜하는건 꿈도 못꾸구요... 클릭두 누르는 느낌은 딸깍 하구 괜찮은데 버튼크기가 쫌 작다는 생각정도는 드네요.. 그리구 버튼 누르는 느낌..; 마우스 정확도가 워~~낙에 택도 없이 떨어져서 겜용으로 절대비추지만 Hp 무선마우스가 클릭감이 되게 좋아요 살짝 눌러두 클릭되구 버튼이 거의 마우스 전체를 뒤덮고있는 크기라;
05/10/11 22:18
WizardMo진종 // 워크같은거는 묵직한 6500이 더 낫습니다. 2211은 개인적으로 3212보다 후잡한 마우스로 취급하기 때문에.. 뭐 개인 취향차겠지만요. 그렇지만 가장 무난히 좋은 것은 MX300, 즉 G1이 좋습니다. 워크같은거는 무게감이랑 순간순간적인 컨트롤이 필요하거든요. MX300쓰다가 미니옵이나 케이텍마우스쓸라면, 정교한 맛이 확 달아나더군요.
05/10/11 22:30
워3는 스타처럼 가볍고 빠른 마우스보다 묵직한 마우스가 인기가 많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마우스는 MX300이고 최근에 나온 G1도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05/10/12 00:30
워3는 스타처럼 손이 날라다닐 필요가 그다지 없습니다. 필요한 컨트롤을 딱딱 해주는 손맛이 중요하기 때문에 묵직한 마우스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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