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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1 20:52
최고 라이벌로 다이렉트 직행한 피구 아닐까요?
토레스가 그런 식으로 맨유 갔다면 비슷할지 몰라도 첼시로 갔으니.. 카카는 라이벌팀은 아니고, 오웬은 시간이 꽤 지나 돌아간거고..
11/08/21 20:59
아스날 팬인데, 최근에 배신자들이 많아서-_-;
아스날에선 투톱이죠. 자유계약 풀리자마자 팀 최대 라이벌 토트넘으로 간 갈라스 (무려 전 주장) 돈때문에 맨시티가 가서, 팬들이 야유하자 골넣고 아스날 팬들 앞에와서 세레모니한 아데바요르 (이 친구도 토트넘으로 이적하려고 함 -_-;) 타팀들은 피구, 오웬정도 생각나네요. 일단 깽판치고 라이벌팀으로 이적하고 가야 배신의 아이콘 소리 들을수 있겠죠. 사실 갈라스가 짱입니다. 주장으로 팀에서 문제 일으키고, 자유계약으로 최대 라이벌 팀으로 갔으니까요. (어차피 나갈거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팀에선 1년 연장하자고 했고 갈라스는 그냥 나갔죠)
11/08/21 21:30
숄캠벨이 甲이죠. 피구는 이적료라도 줬지만 토트넘의 주장이었던 숄캘벨은 자유계약으로 명언을 남기고 북런던 라이벌팀 아스날로 이적했죠.
11/08/22 00:39
피구, 숄 캠벨 투탑으로 봅니다.
피구야 뭐 말할것도 없죠.. 이중계약의 달인, 포르투갈 - 이탈리아 - 스페인 삼연벙 크크크 숄 캠벨은 이적 전날까지 아스날로 가는일 따위는 없다고 팬들 안심시키다가 잽싸게 -_-
11/08/22 01:31
음 현재 FC서울은 어떤가요?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제가 안양 학교다닐때 안양 치타스를 지역사람들이 완전 응원하고 좋아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서울로 옮기니까 현수막 다 내리고 욕하고 난리났었거든요
11/08/23 03:24
카카는 밀란팬한테 욕 덜먹은 케이스 아닌가요 ?
구단주가 적극 원한것도 있고, 3-4년동안 노인분들 먹여살리느라 무릎이고 허리고 다 남아나는거 없이 희생하고 이적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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