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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5 19:25
글쎄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은곡이 나가면, 리버풀에서 노릴것이다. 라고 하는것도 루머일뿐 정확한 건 역시나 없구요. 나폴리가 노리고 있다는 것도 공식적인 오퍼가 없었으니 뭐라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에이전트와 박주영 선수의 생각이 궁금해지는데, 이적 하기는 할 것 같고 프랑스 리그에 잔류하거나 아니면 이적 시장 말미에 좋게 해결 된다면야 다른 팀으로 이적 할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보이네요. 사실 일본의 혼다 만큼이나 국내 언론에서 여기저기 이적설을 다 뿌린것으로 알고 있는데, 냉정하게 따져봐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은 정황상 별로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11/08/15 19:26
EPL에서는 리버풀이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후보선수인 은곡 선수의 이적이 뒷바침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은곡 선수가 클래스나 성적에 비해 주급을 약 1억 정도나 받을 정도로 팀내에서 높은 편입니다. 그렇기에 은곡 선수의 이적으로 생긴 이적료과 주급으로 박주영 선수를 영입한다는 것이 리버풀 쪽의 계획입니다.(언론 보도 정리에 따르면요)
11/08/15 19:29
박주영 선수는 2013년 1월에 귀국해야 합니다. 병역의무때문에..
그래서 이제 남은 1년 6개월에 큰 기대하는 팀이 아무래도 많을 수가 없죠. 게다가 본인은 유럽 클럽 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있는 팀을 원하고 있고.. 모 칼럼에서 일본과 비교하면서 한국 선수들은 전성기에 병역을 해결해야 하는 문제때문에 스카우트에 있어 감점요인이 된다는데 박주영 선수도 그런 문제때문에 이적이 쉽지 않은 그림인가봅니다. 아마 정조국 선수도 비슷한 문제인 걸로 알고 있구요.
11/08/15 19:31
리버풀에서 이적을 담당하고 있는 코몰리가, 박주영을 좋아한다.
라는 해외 기사는 본적이 있군요. 물론 국내 만큼이나, 해외 기사도 신빙성이 없거나 아예 조작인 기사들도 많습니다. 최근에 볼튼에서 4m에 은곡을 노렸는데 케니는 백업스트라이커를 구하기 전에는 은곡을 팔지 않겠다는 식으로 팔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12m가량+은곡으로 <->개리 케이힐을 오퍼를 했는데, 아마 무산될 확률이 높겠죠. 바이아웃이 17m정도라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리버풀도 센터백 영입이 시급한지라;
11/08/15 19:34
전에 에이전트가 무조건 이적한다 기대해도 좋다
라는 식으로 유명클럽에 입단 할 것이다라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렇다면 사전접촉으로 인한 합의를 본것이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아니였나 보네요. 어디든 모나코에서는 제발 나왔으면 싶은데 병역문제때문에 그것도 힘들 가능성이 있나보군요 ㅠ
11/08/15 19:42
병역때문에 빅클럽은 무리인것 같고..
릴에서 주영선수를 강력하게 원하는것 같던데... 리버풀보단 못하겠지만 그래도 리그앙 챔피언팀이고 하니 릴만 가도 좋겠습니다.
11/08/15 21:03
박주영 선수의 기량과 군문제를 고려할 때 유럽 대항전에 나갈 수 있는 팀에 주전으로 간다는건 비웃음꺼리가 될 뿐입니다. 렌의 제안을 거절했다는데 가장 후회할만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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